전라북도가 FTA시대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8개 사업 59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전북도는 말산업 육성을 위해 호스팜랜드조성 등 승마시설 확충하고 말산업 관련 전문인력 육성함으로써 말산업이 축산업의 발전과 농어촌활성화의 동력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특히 전북도는 말산업을 통해 풍요로운 농어촌사회를 만들어가는 활력산업으로 건강사회를 이끌어가는 Well-being 산업, 고소득시대에 부응하는 레저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