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6일 세종공주축협 하나로마트 웅진점 앞에서 3·3데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열어 저지방부위로 만든 다양한 돼지고기요리를 준비하고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홍보했다.
김병문 본부장과 안종화 세종공주축협조합장·배상종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과 직원들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한돈자조금예산 600만원을 들여 150kg의 돼지고기를 마련하고 삼겹살·항정살 등 구이와 앞다리살을 이용한 수육, 저지방부위로 만든 돈가스·소시지 구이 등 한돈요리 무료시식을 실시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단체와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소비확산에 나서겠다” 며 “한돈소비촉진 운동에 소비자들이 적극 동참해서 한돈가격 안정에 힘이 되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