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4일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하고 사랑의 쌀<사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촌사랑 기금으로 조성된 금액으로 관내 신망애복지원, 안나의 집, 새롬의 집 등 사회시설 3 곳에 20kg 짜리 쌀 160포를 전달했다.
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남양주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역 축산인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협동조합이다.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위상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해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은 물론 필요 물품 전달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축산인들의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사랑기금=농촌사랑운동 실천 및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