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조합장회의에 상정키로경기북부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연합사업단은 지난달 29일 남양주축협회의실에서 관련 책임자 회의사진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한우풍경 광역브랜드 사업 추진함에 있어 브랜드 사업 중 3통의 하나인 전용사료에 대한 업무규정 및 경기도가 요구하는 G마크 관련규정에 의거한 각종 당면 현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브랜드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우풍경 전용사료 운영 현황 및 사료 가격, 프로그램 변경건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우풍경 전용사료에 있어 포천축협의 마홀촌 사료도 한우풍경 전용사료로 포함시켜 달라는 포천축협의 건의에 따라 마흘촌사료도 현 한우풍경 전용사료의 프로그램과 배합비 등이 동일한 프로그램일 경우 인정키로 하고 참여조합장회의에 상정키로했다.이날 회의에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4일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하고 사랑의 쌀사진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촌사랑 기금으로 조성된 금액으로 관내 신망애복지원, 안나의 집, 새롬의 집 등 사회시설 3 곳에 20kg 짜리 쌀 160포를 전달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남양주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역 축산인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협동조합이다.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위상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해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은 물론 필요 물품 전달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지역 축산인들의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촌사랑기금=농촌사랑운동 실천 및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농촌사랑 체크카드
경인지역 20개 축협 4급이상 700명 넘어우선 조직 재정비 협의회 활성화 기할 것“먼저 위축된 협의회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조합 경영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겠습니다.”최근 경인지역축협 경영자협의회장에 선출된 남양주축협 상임이사인 최영일 회장사진은 이같이 무엇보다 협의회 활성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그렇다고 서둘러서 될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첫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처럼 지금 당장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고쳐나가 경인지역축협경영자협의회가 축협발전의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최 회장은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4급이상이 700명도 넘는다. 모두가 모여 총회를 할 수 없는 수준이다. 회원 명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각 조합별로 협의회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4일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91번지 현지에서 덕소지점 이전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 서비스에 들어갔다.남양주축협 덕소지점은 지난 1990년 11월 개점해 현재 예수금 554억원, 대출금 550억원의 중견 지점이다. 3월말 현재 남양주축협 신용사업은 본점 신용사업장 포함 11개 사업장에서 예수금 5천760억원, 대출은 4천3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이날 이전한 덕소지점은 총 88평으로 1층 38평에는 365코너와 수신(예금)업무, 대여금고, 2층 50평에는 여신(대출)업무, PB, 상담실로 구성됐다.서응원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90년 개장된 덕소지점의 시설 노후화로 그동안 지역 주민 및 고객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하지만 이제 새롭게 단장해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서 지역 고객들에게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말했다.
취임후 15일만에 보험 상품 1천건 성사“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께가 무겁습니다. 어려운 조합을 잘 이끌어 보라는 조합원들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남양주축협을 전국 제1의 조합으로 만들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21일 남양주축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에 선출된 최영일사진 이사는 “연체감축과 우량대출 추진, 직원들의 인화단결을 통해 조합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 후 15일 만에 150명의 직원들과 함께 보험 이벤트를 진행해 보험 상품 1천 건을 성사시켰습니다. 직원들 스스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함께 하자’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준 계기가 됐다”는 최 이사는 연체채권 고조를 위해 전 직원이 매달리면 정상적인 조합경영에 충분히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은 직원들이 한다. 직원들을
남양주축협이 전국 최고의 복지조합을 목표로 현장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2일 서울 중랑지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각 읍면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간담회에서 남양주축협은 조합사업 방향과 세부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경제사업 등 조합사업 전반에 걸친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내용은 조합 사업이나 경영에 즉시 반영해 복지조합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간담회는 12일 오전 서울 중랑 지역 조합원을 시작으로 25일 수동지역 조합원 등 조합원 1천336명중 90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13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지난 12일 화도읍 마석우리 소재 한마루 통 갈비집에서 열린 간담회사진에
경기도내 축산물 브랜드들이 경기도가 지원한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만 의존해 왔던 유통방향을 새로운 유통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기북북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사업단은 지난달 28일 남양주축협 가공센터회의실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내년부터는 경기도가 지원하던 학교급식 사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한우풍경의 유통을 학교급식 위주에서 새로운 방향의 유통 사업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이 전체 160억원에서 80억원정도로 예산이 삭감되고 나머지 80억원은 시군비로 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우풍경 사업단은 학교급식 사업 위주의 유통 사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유통사업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경기도 학교급식의 경우 생산 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만 학교급식에 참여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6일 도심천 하천 정화 운동을 전개하는 봉사활동사진을 펼쳤다.남양주축협에 따르면 관내 가축분뇨시설 적발사항이 증가하고 있어 도심천 및 5개 하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천 정호 활동을 전개하여 배출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깨끗한 하천 만들이 운동을 벌이고자 이날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도심천 정화운동에는 양축농가 24명, 직원 7명등 31명이 참여했으며 정화활동 구간은 석실로를 중심으로 600m와 자운동 700m등 양쪽으로 1.3km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남양주축협은 도심천 일원에 대해 축산농가 및 조합직원이 참여하는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유도해 나간다는 것이다.서응원 조합장은 “도심천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4일 2013년도 여성조합원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남양주축협은 여성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애착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조합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여성조합원 간 결속력 강화로 유대인식을 높여나가고자 이번 단합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여성조합원 단합대회에는 총 224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를 출발해 점심식사후 김포 아라뱃길 유람선을 타고 관광과 갑문체험을 즐겼다.서응원 조합장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참여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조합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이끌어 내고자 여성조합원 단합대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남양주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36명에게 27만7천원씩 992만2천원의 입학 격려금(교복구매비),과 대학생 36명에게 100만원씩 3천600만원 등 총 72명에게 4천627만2천원을 전달했다.서응원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또 어려운 가운데 조금이나마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조합원 자녀들은 학업에 매진하여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서조합장은 “앞으로 사업 범위와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많은 조합원과 그의 자녀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합원 복지사업을 더욱 강화해
경인지역 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학문·광주지구축협장)는 구랍 24일 남양주축협소회의실에서 2012년 마지막 모임사진을 갖고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남성우농협축산경제대표, 김용철 목우촌사장, 김경수부천축산물공판장부장장, 김용국농협사료경기지사장, 이승훈경기농협축산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김학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2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준 경기도내 조합장들에게 감사하다. 어려울 때 축산인들이 결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런 정신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조합장들이 노력한다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남성우 대표는 “12월 7일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경기도 조합장들이 없었으면 성공할 수
남양주축협이 전국 최고의 복지조합을 목표로 현장 조합원들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5일 미금지역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읍면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남양주축협은 조합사업 방향과 세부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고 경제사업 등 조합사업 전반에 걸친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내용은 조합사업이나 경영에 즉시 반영해 복지조합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 간담회는 15일 오전 구 미금지역 조합원 138명을 시작으로 23일 서울 중랑지역 조합원 23명 등 총 13차례에 걸쳐 1천342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지난 19일 와부 도곡리 소재 마음의 고향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사진에서 서응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