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이근수)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3회에 걸쳐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학생, 여성소비자연합 전북도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이근수 한우협전북도지회장과 김영만 완주군지부 장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올바른 소비정보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한우 사랑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한우고기를 구입할 때는 원산지, 품종, 등급, 개체식별번호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한우고기의 근내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몸에 이롭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