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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단체>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TMR 생산·공급 외길  20년
매출 200억 우량업체로 성장

 

국내 TMR생산·보급외길을 걸어온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진)은 지난달 21일 논산시 늘봄웨딩홀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임종진 시의회의장·임영봉 논산축협 조합장·박해상 한국단미사료 협회장·김영남 대전충남우유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0주년기념식<사진>을 갖고 재도약에 나섰다.
이영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울타리영농조합은 친환경 티엠알사료를 생산·공급, 국내 TMR산업 발전을 선도해온지 어느덧 20년이 되었다”라며 “새롭고 혁신적인 도전에 주저하지 않았던 원로회원님을 비롯하여 여러 이사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울타리 영농조합법인이 있을 수 있었다”고강조했다.
또한 이대표는 “양축농가가 잘 되어야 법인도 잘된다는 신념으로 항상 균일한 품질의 티엠알사료를 공급하고자 노력한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TMR을 공급해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밝혔다.
한울타리는 지난 1994년 6월 20일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 공장을 설립하고 섬유질 배합사료를 생산·공급하기 시작해서 1999년 11월 논산시 광석면 중리에 신공장을 준공하고 2000년 1월 TMR 사료판매 월 1천톤을 달성한 이래  매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 직원 35명에 일일 생산규모 250톤, 월 5천톤 생산, 연매출액 200억대의 우량업체로 성장했다.
한울타리영농법인은 이날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수직원과 회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장기근속상=김인산 주임 ▲우수사원 및 회원상=허윤재 사원, 운송팀 회장 김흥수, 천북낙우회 이경훈 사장, 완주낙우회  조민호 사장.
■논산=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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