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이 자산운용 투자전략 워크숍을 갖고 금융시장 동향과 투자전망 등을 체크하고 투자전략 등을 논의했다.
지난 23일 열린 워크숍에는 허식 대표와 박희철 자산운용본부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주식시장과 해외·대체투자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강연이 있었다. 또한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각 부서별 ‘1등 투자전략’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저성장·저금리 속에서도 지난해 농·축협이 예치한 특별회계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2천억원의 추가정산을 농·축협에 실시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