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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현장 이끌 미래 전문가 육성

낙육협, 청년낙농인 전문교육 내달 첫 실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28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청년 낙농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낙농육우협회는 올해 처음 청년낙농인 전문화교육과정을 신설했다. 청년낙농인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향후 전문인력으로 낙농현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첫 교육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무, 경영, 비용, 회계 관리는 물론 질병, 사양관리에 이르기까지 목장경영에 필수적인 내용들과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자기개발 등 교양강의도 포함돼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고, 신청접수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청년낙농인들은 낙농육우협회 교육홍보부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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