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율성 증진을 위해 사업부문별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을 위한 첫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신용·지도·경제·마트 4개부분별로 위원을 구성해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며 “분과위원회가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현장 창구역할과 더불어 임원과 대의원이 목표의식을 명확하게 갖고 뜻을 함께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분과위원회는 △신용·PB사업분과위 △지도분과위 △경제분과위 △하나로마트분과위로 나뉘며 위원장에는 각각 신동호 감사, 안기선 이사, 이건영 이사, 한기락 이사가 선출돼 분과별 대의원들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전개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