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 직원들이 조합원 농장을 찾아 엔실리지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조합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현장체험행사사진를 가졌다.광주축협은 직원들이 축산현장에서의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이해하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합원 일손돕기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8개 농가를 대상으로 40명의 남자직원이 참여해 진행됐다.김학문 조합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조합원과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광주축협은 지역발전은 물로 축산인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에서 조합의 조직장 교육연수사진을 개최했다.이번조합 조직장 연수교육에는 임원 대의원 62명과 직원 6명등 70여명이 참석했다.김학문 조합장은 조합에서 임원, 대의원의 역할의 중요성은 설명 안 해도 모두 알 것이다. 임·대의원들의 이번 연수를 통해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광주축협에 더욱 애정을 갖고 조합원 및 고객들의 이용을 유도하는데 솔선수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축산행정-축협 함께하는 길 모색각 조합 협동통한 공동사업 추진 강조“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일꾼이 되어달라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난달 13일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학문 광주축협장은 농협중앙회와 일선축협 간 교량역할을 수행하면서 경인지역축협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자주 회의를 열어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자주 만나다 보면 오해도 풀리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경인지역 내 처한 현실을 바로보고 이에 따라 축협들이 중앙회와 정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것이다. 20
경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강소농으로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강소농반 교육사진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이경용 강사와 고려바이오(주) 홍석일 연구소장을 초빙해 가족농 중심으로 구성된 소규모 농업경영체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양성하는 방안에 대한 강의한다.또한, 소규모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통해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강소농 육성 정책에 대해 교육한다.
경기도에서 양평지역 농가들이 한우를 가장 잘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축산물 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이 지난달 29일 광주축협 한우고급육 사양기술교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에서 지난 2010년 기준으로 고급육 출현율은 양평군이 1위, 포천시 2위 이천시가 3위로 나타났으며 광주시, 평택시, 고양시 순으로 한우고급육이 많이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양평군은 지난 2010년 거세한우 2천808두를 출하해 1++가 17.6%, 1+ 28.9%, 1등급이 35%, 1등급 이상 출현율 81.4%를 기록했다. 2등급은 17.5%, 3등급은 1.1%를 기록했다.2위를 차지한 포천시는 1천438두를 출하해 1++가 24.7%, 1+ 30.1%, 1등급이 26.6%로 1등급 이상이 81.4%이며 2등급은 16.8%, 3등급이 1.8%로 나타났다.이천시는 3천335두를 출하해 1++가 19.4%, 1+ 31.0%, 1등급이 30.5%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0.9%로 나타났으며, 광주시는 80.5%, 평택시는 80.1%, 고양시는 80.0%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보였다. 경기도 전체 평균은 총 3만6천847두를 출하해 1++16.1%, 1+28.0%, 1등급은 32.4%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과 한우사육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한우농가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유무상 경인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를 활용한 고급육 생산전략’을, 서울대 김현진 박사는 ‘경쟁력 있는 한우사육’을 강의했다.유무상 지원장은 “최근 1++등급은 710만원, 3등급은 324만원으로 400여만원의 차이가 난다. 이제는 얼마나 잘 키워 고급육을 생산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난해 등급 출현율 분석을 바탕으로 고급육 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김현진 박사는 “한우고급육 시장 변화 예측과 대응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고급육 기준의 변화와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암소 개량, 사육기간 27~28개월 단축에 따른 육량증가향상을 위한 정액선택, 육성기 골격발달을 위한 조사료 공급확대, 출하월령 단축을 위한 컨설팅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학문 조합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FMD때 모두가 하나 되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FMD를 극복했는데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많은 수해를 입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수해복구 작업에 솔선수범했다. 이번 교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 25일 조합회의실에서 2011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광주축협은 이날 대학생 31명에게 100만원씩 3천100만원, 고등학생 6명에게 50만원씩 300만원 등 총 37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김학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MD를 슬기롭게 극복했는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학자금을 미리 전하고자 했으나 재난으로 인해 지금에야 전달하게 됐다. 학자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정신이 깃 들여 있는 광주축협의 선물이다. 광주축협 조합원의 자녀임을 긍지를 갖고 사회에 나와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김 조합장은 또 “광주축협은 광주축협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보살피고 키워 나가야 할 소중한 재산임 만큼 조합원 자녀들도 사회에 진출하면 반드시 광주축협 통장, 카드, 보험 등을 개설해 조합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축산을 하는 부모님들을 위하는 또 하나의 길”이라고 말했다.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내린 폭우로 경안천과 곤지암천 범람으로 인해 양축가 조합원들이 많은 피해를 입자 임직원은 물론 부녀회원들까지 팔을 걷고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해 조합원들의 재기를 도왔다.광주축협은 관내 경안천과 곤지암이 범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지도계 직원들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피해 파악에 나섰고 파악된 피해 조합원 명단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을 파견,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달 27일 곤지암천이 범람해 살림집은 물론 축사를 비롯해 트랙터 등의 장비와 차량까지 침수되고 TMR 사료, 건초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은 초월읍 용수리 이관섭 조합원(고경목장) 농장에는 다음날 물이 빠지자 직원들은 물론 부녀회원들이 방문, 살림도구를 비롯해 축사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는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피해 조합원들의 농장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광주축협은 경안천 범람에 따라 조합 사업장인 육가공공장이 침수가 되어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서도 지도계를 중심으로 부녀회원들과 함께 조합원들의 재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4일 초월읍 쌍동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이강훈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폭우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직원 40여명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5번지 이강훈씨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지원했다. 한우 9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강훈씨는 산사태로 인해 축사에 토사가 차는 피해를 입었다. 사진 왼쪽부터 송영주 광주축협 상임이사, 남성우 대표, 김학문 광주축협장, 김용철 농협사료 전무, 정규설 농협광주시지부장, 홍은수 농협중앙회 이사(남양농협장), 정연호 경기농협본부장이 축사 안에 들어차 있는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중부 지방에 100년만의 폭우로 축산 현장에서도 축사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470-4번지 고경목장(대표 이관섭)이 곤지암천 범람으로 물에 잠겼다 물이 빠진 후의 모습이다. 송아지 포함 70여두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 이관섭씨는 집은 물론 축사를 비롯한 트랙터 등의 장비와 차량이 침수되고 TMR사료 10톤, 건초 15톤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이 씨는 “지난겨울 FMD를 피해 나름대로 열심히 목장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이번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수해 피해가 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광주축협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이 복구 작업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 꼭 재기하여 보답하겠다.”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달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축산물 판매업 영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축산물 위생시책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최규형 전무의 ‘축산물 위생 전반에 대한 교육’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성남·하남· 광주출장소 전대경 주무관의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 광주시청 한규천 축정팀장의 행정에 관한 전달사항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FMD 발생 때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광주시만 발생이 안 될 정도로 청정 광주임을 자랑하며 광주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 3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을 결산했다.김학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업이 많이 위축되고 어려워 졌다. 하지만 광주지역은 모든 축산인들이 철저하게 소독하고 통제해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구제역 미발생 지역이다. 이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자세로 임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김조합장은 “지난해는 다소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사업량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예수금 3천500억원 돌파와 상호금융대출금 2천700만원에 육박하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뤄 향후 조합사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10억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3천600만원의 출자배당과 1억700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5억4천3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감사선거에서는 박일, 정창근씨가 비상임 감사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