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 17일 조합 두배로회관으로 원로조합원을 비롯해 350여명을 초청해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축협의 초심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원로조합원 효도잔치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광주지구축협은 이번 행사에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320여명을 초청했으며 조합 사업을 전이용한 원동춘 조합원 외 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전상호 조합장은 “매년 원로조합원 위로행사를 갖고 있다”며 “오늘의 광주축협이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온 선배 조합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전 조합장은 “축산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광주지역은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많은 제한을 받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양축경영 지원을 위해 친환경축산 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지구축협은 반세기 동안 헌신적인 사랑과 협동정신으로 조합을 아끼고 이용한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날 2부 행사에서 원로조합원들은 광주지구축협이 마련한 기념품을 받고 노래를 비롯해 장기자랑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현장 애로 ‘이해’…‘고마운 축협’ 평가【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 직원들이 최근 조합원 일손 돕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축협 남자 직원들은 지난 7월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 농장에서 엔실리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5개조 55명의 직원들이 매일 조별로 투입되고 있다.광주축협의 조합원 엔실리지 작업 지원사업은 전상호 조합장 취임 이후 3년째 매년 여름 실시되고 있다. 광주축협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옥수수 수확 기간 동안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들을 도우면서 현장체험을 통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서로 상생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유대강화를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전상호 조합장은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은 시기에 맞춰 해야 한다”며 “일손이 부족해 작업에 차질을 빚는 조합원들이 있어 직원들이 의견을 모아 일손돕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조합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축산현장을 체험하고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신들의 일처럼 열심히 일손돕기에 참여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 조합원 자녀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식 을 가졌다.광주축협은 이날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소년소녀가장은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중에서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상호 조합장은 “축협이 최근의 축산업 위기를 헤쳐 나가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광주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500만원, 대학생 40명에게 100만원씩 4천만원,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500만원 등 총 60명의 학생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3층 연회장에서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 300여명을 초청해 효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김영훈 광주시의회 의장, 정영호 농협광주시지부장이 함께 했다.광주축협은 이날 원로조합원의 축협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효행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광주축협은 이날 조합 발전의 초석이 되어준 원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회를 가졌다. 또 최고령 조합원 5명에게 장수패와 선물을 증정했으며, 참석한 원로조합원 모두에게 돼지고기 1.5kg씩을 선물했다.광주축협은 또 김영성 식품영양학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원로조합원들의 장수를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행사를 통해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협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다.전상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광주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으면서 조합 설립에 앞장섰던 원로들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확정했다. 광주축협은 내년에 하남 풍산지구에 예식장, 한우대가 2호점, 판매장, 신용점포 등을 갖춘 축산타위를 설치해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HACCP인증을 추진해 고품질 축산물유통 시스템을 강화하고 학교급식과 단체급식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이날 전상호 조합장은 “계속되는 사료가격 인상과 FTA협상 등 축산업계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며 “주인의식과 협동조합 정신으로 조합에 관심을 갖고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광주축협은 내년에는 5천977억원의 사업을 펼쳐 5억9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양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축협은 경기남부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람’사업 참여를 위해 이날 교육을 실시했으며, 서울대 김현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고급육 급여 관리 핵심 포인트’에 대해 교육했다.김 교수는 “육성기 조사료 섭취량이 부족하면 등심이 작아지고 등지방이 두꺼워진다”며 “농가들이 사육하고 있는 소들이 충분한 조사료 섭취할 수 있는 사양관리를 통해 고급육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전상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한 농가의 피해 가속화가 우려되는 만큼 한우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마케팅이 중요하다”며 “광주축협은 유통센터를 겸한 외식사업체인 ‘한우대가’를 개장,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값싸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 조합장은 또 “광역브랜드 ‘한우람’사업에 참여해 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통한 단체급식사업 확대를 도모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4일 광주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오는 10월 11·12일 양일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와 합동협의회를 갖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조합장들은 공석 중인 협의회장에 윤두현 부회장(이천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조합장들은 또 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들은 현재 광역브랜드의 경우 사업단에만 지원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광역브랜드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축협의 경우에도 HACCP작업장을 이용해 해당지역 학교에 광역브랜드 축산물로 납품할 경우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경기도에 건의키로 했다.조합장들은 그동안 지역축협은 학교급식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HACCP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고 강조하고 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해당지역 축협들이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조합장들은 우수축산물 지원사업에 신청하지 않은 학교의 경우에도 이 사업으로 인해 축협이 공급하고 있는 축산물이 저품
윤두현 이천축협 조합장이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장에 선출됐다.경인지역축협조합장들은 지난 14일 광주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공석 중인 회장에 윤두현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윤 회장은 이날 “경인지역 축협조합장들의 모임인 협의회가 지역 축산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강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지역축협들이 최근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팔아주기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질 한우고기를 이용한 외식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도 지난 18일 한우전문식당 ‘한우대가’를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했다.이번에 개장한 ‘한우대가’는 광주시 송정동 34번지에 위치고 있으며 판매장 및 HACCP 인증을 받은 부분육가공 공장 120평, 고급육 식당 120평(136석) 등 240평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최고급 한우고기를 판매한다.광주축협은 ‘한우대가’를 통해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우대가’는 구이류인 특등심 180g에 3만8천원, 생갈비 200g에 4만3천원, 갈비살 180g에 3만2천원, 꽃살 180g에 3만5천원, 즉석양념구이 180g에 2만6천원에 판매한다. 또 모듬구이 생갈비와 푸짐하고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정일품(4~5인용) 700g에 12만원, 정이품 700g에 10만원에 선보인다. 특수부위인 안창살은 150g에 4만2천원, 토시살 3만5천원, 치마살 3만5천원, 차돌박이 200g에 3만2천원이며, 일품요리인 육회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전상호)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각 지역별로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를 실시했다. 광주축협은 오는 18일 송정동에 개장하는 조합 한우고기 전문식당인 ‘한우대가’를 홍보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조합원들을 ‘한우대가’로 초청해 전이용대회를 가졌다.전이용대회는 지난 3일 퇴촌, 중부, 남종지역 조합원들을 시작으로 지난 16일 성남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무리했다.광주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를 통해 조합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조합경영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여 조합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지난 11일 도척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이용대회에서 전상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 타결로 더욱 어려워진 축산환경과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광주축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송정동 육가공시설과 외식사업 부문인 한우고급육 전문식당을 개장했다”며 “도척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전문판매장을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전이용대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빠짐없이 참석했으며, 지난 11일에는 정진섭 국회의원(한나라당)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