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띠 해를 맞아 따뜻한 한우 사골국 드시고 부자되세요!”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한우사골국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안명수 조합장을 비롯해 광주축협 임직원들은 새해 첫날 새벽에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해맞이를 위해 산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한우 사골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이날 광주축협 직원들은 1만명(한우사골 50개 상당)이 먹을 수 있는 사골국을 직접 끓여 제공했으며 시민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사골국을 맛보며 ‘소의 해’를 맞는 의미를 되새겼다.
【전남】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사진 왼쪽 두번째)이 김장김치 사랑나눔 실천운동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광주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강당에서 ‘2008년 김장김치 사랑나눔 실천운동’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축산을 사랑하는 주부모임과 임직원 부인, 여직원으로 구성된 단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1천50포기(2천kg)의 김장김치를 담아 10kg씩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안명수 조합장은 “작은 온정이 모여 조금이나마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사회 구성원과 행복을 공유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축협, 한우직매장 소비홍보 ‘첨병’ 역할개장 1주년 기념행사 갖고 푸짐한 경품 제공【전남】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한우직매장 1호점에서 ‘한우직매장 개장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 한우고기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먹을 수 있도록 개장한 직매장을 겸한 한우고기 전문식당이 광주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20여개의 식육업체가 광주축협과 손을 잡고 한우직매장을 운영해보고 싶어 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광주축협은 지난해 10월15일 한우직매장 1호점(효천점)을 개장한데 이어 올 들어 1월23일 2호점(운정점), 10월16일 3호점(신가점)을 잇따라 개점했는데 1호점은 하루 평균 내방객 200명이 찾아오는 등 연인원 7만2천명이 찾아와 연간 15억원(일 평균 45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또 2호점과 3호점은 하루 매출액이 최고 1천만원까지 올라 일 평균 6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등 광주시민들의 호응 속에 한우고기 홍보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광주축협 한우직매장이 식당운영 모범사례로 소
【전남】 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상신)가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안전성 확인을 위한 유해 잔류물질검사 신청 시 검사수수료를 면제해준다.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월 친환경축산물 인증기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축산물 인증 신청시 안전성검사 시료채취방법, 검사의뢰방법, 수수료 면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법적 검토과정을 거쳐 지난 10일부터 검사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이에 따라 인증 신청농가의 검사수수료 부담을 경감시키고 시료채취 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향후 친환경 축산물 인증이 활성화될 전망이다.한편 전남지역 친환경 축산물 인증건수는 지난 9월말 현재 총 668농가(유기축산물 5농가·무항생제 축산물 663농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올해 1천농가 달성을 목표로 축산농가의 인증노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조상신 소장은 “현재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위한 잔류물질 검사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체계 구축은 물론 동물약품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농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녹색의 땅 전남’ 이미지에 맞는 깨끗하고
【전남】 녹색의 땅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에 이어 소시지 등 식육제품도 멜라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전남지역에 소재한 축산물작업장 34개소에서 생산·보관하고 있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 84건을 수거,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멜라민이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검사는 전남도내 도축장 15개소 57건, 식육가공장 19개소 27건에 대해 검사한 것으로 식육은 한우 8건, 젖소 2건, 육우 2건, 돼지 24건, 닭 9건, 오리 12건, 식육가공품은 양념육 14건, 분쇄육 6건, 햄류 6건, 소시지 1건에 대해 실시한 것이다.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원산지 및 제품 제조국가나 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유제품 및 식육제품 등 불량식품을 구입하거나 섭취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사진)이 2008년 9월말 농협중앙회 종합업적 3/4분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광주축협은 쇠고기 수입과 환율 폭등에 따른 사료원재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조합원들의 실익지원과 내실경영, 임직원들의 피땀 흘린 노력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연체관리 및 상호금융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5년 연속 연도 말 최우수조합에 도전하고 있다.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천200여 농·축협을 대상으로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조합 경영내실화를 위해 경영성과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종합업적평가에는 경제사업, 공제사업, 신용사업, 지도관리 및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 50여 항목이 포함된다.한편 광주축협이 조합원들의 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최근 잇달아 개장한 한우직매장 1, 2, 3호점이 전국에 모범사례로 소개되면서 벤치마킹을 위한 축협 관계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전남】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덕수)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우림동 무등산에 위치한 증심사 입구에서 ‘국산 돼지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시식회는 ‘국산 돼지고기 = 삼겹살’이라는 편중된 소비구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 유도를 위해 ‘웰빙부위’인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갖고 시식회를 진행했다.한편 전남농협은 지난달 24일 나주 영산강문화축제 현장에서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 시식회 행사를 실시했다.
【광주】 안명수 광주축산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사진)은 지난 10일 농식품부를 방문해 장태평 장관을 면담하고 배합사료 환율 급등에 따른 정부지원 등 당면한 축산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광주축산농협에 따르면 장관면담에서 안 조합장은 “환율 급등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며 “인상에 따른 부담을 축산농가와 사료공장에서 모두 떠안기는 너무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금년 초 비료인상액 일부 보전 방식과 같이 사료값도 일정부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안 조합장은 또 “식육판매점에서 수입쇠고기를 혼합보관하고 있어도 임시보관 중이라고 주장하면 처벌할 수 없다”며 관련법규 개정을 요청했다.안 조합장은 이와 함께 “농식품부가 입법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에는 조합장 선거기간 동안 직무대행 의무화 등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협동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농협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장태평 장관은 배석한 이상길 축산정책단장, 노수현 축산경영팀장에게 육류원산지표시 실시에 따른 문제점은 즉시 관련 법령을 정비토록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축산농협은 또 농협법 개정안과 사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한우직매장 3호점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최종만 광주광역시 부시장, 전갑길 광산구청장, 신성수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축산농가, 소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축산물 소비촉진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축산농가와 소비자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수입쇠고기가 한우로 둔갑되는 것을 철저히 감시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적극 애용해 양축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또한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 지역축산업 발전을 염원하는 풍선 날리기, 전남지역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와 해두루포크 시식회, 축산사랑 농촌사랑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특히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 맛 비교 시식회에서는 한우고기가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대회에 앞서 광주축산농협은 한우직판장 3호점 개점 테이프커팅식도 가졌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우고기직매장에서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최저 5천원에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를 확대시키고 산지 소값을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 “전남지역에서 출하되는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상신)는 전남도내 가축전염병을 근절하고 청정화를 유지하기 위해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해 혈액검사, 농장 임상관찰 등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남지역이 국내에서 발생되는 질병 중 돼지열병과 돼지오제스키병 청정지역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열과 유사산 등을 일으키며 전파력과 치사율이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의 경우 지난 2003년 3월 화순에서 발생한 이후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남축산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예방접종률 100%를 목표로 1천408농가 2만818마리에 대한 혈액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질병에 감염된 돼지는 없었고 예방접종 항체형성률도 지난 9월말 현재 평균 96%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새끼돼지에 치사율이 높고 유·사산 등 번식장애를 일으키는 제2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오제스키병 역시 지난 2004년 3월 구례에서 발생한 이후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조상신 소장은 “이들 질병의 청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가 스스로 정기적인 소독과 외부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 안명수 광주축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이 지난달 25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열린 2008년 하반기 전국축협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만족 우수경영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전국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170여명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지역본부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명수 조합장은 CS(고객만족) 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중점추진사례, CS운동 효과와 사업성장율, 행동지침 등 소신과 경험을 특유의 진솔한 화법으로 1시간 동안 강의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CD동영상에 롤플레잉 장면과 CS발자취, 변화를 강조하는 솔개의 다채로운 영상을 담아 소개하면서 열정적인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안명수 조합장은 전국 농·축협에 CS의 붐을 일으키며 전국 최초로 ‘조합장 맵시스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광주축협은 지난 2006년에 이어 2007년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광주축협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맵시CS 동영상’을 1·2차에 걸쳐 총 1만여개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다. 이 동영상은 전국 농·축협 점포에서 CS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전남】 한우농가가 직영하고 있는 전남 곡성 옥과한우촌(대표 김일재)이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지점을 열었다.곡성군 옥과면에 위치하고 있는 옥과한우촌은 한우판매인증점으로 이날 광주시청 인근 구 화개원 자리에 문을 연 옥과한우촌 상무점도 한우판매점인증을 획득했다.이날 개점식에는 장형태 전 전남도지사, 김남배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박왕규 곡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광주, 전남지역 한우협회 시군지부장들과 곡성지역 축산관련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옥과한우촌은 개점식에서 광주지역 소비자단체 회원들을 초청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식회를 가졌다.옥과한우촌 상무점은 곡성군 옥과면 소재의 대단위 직영농장에서 종축개량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가진 우량송아지를 선발해 청보리와 혼합사료를 급여해 30개월 이상 장기 비육시킨 고급육을 판매한다.곡성에서 한우농장을 25년째 경영하고 있는 김일재 대표는 “이 땅위의 자존심인 한우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광주지역에 농장직영 한우전문식당인 옥과한우촌 상무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랜 한우전문식당 운영 경험을 토대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고기만을 공급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