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9일 축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 월곶면 고양로 127 청능목장(대표 김청선)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인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한호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의 임원과 직원들이 내공해성이 강한 편백나무와 냄새 저감 효과가 뛰어난 스트로브 잣나무를 농장 주변에 심었다. 김포축협 임원들은 냄새 없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예수금 363억8천100만원, 대출금 246억8천400만원, 보험수수료 7천900만원, 카드수수료 1억2천300만원, 김포축협 양곡지점의 2019년 사업목표 수치다. 김포축협 양곡지점 이승빈 지점장 외 5명의 직원들은 올해 2019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통해 조합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서약과 함께 서약서를 조합에 제출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사업목표달성 서약서 제출식<사진>을 갖고 사업 조기 달성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날 서약서 제출식에 앞서 2018년 사업 평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포축협은 매년 지난해 사업에 대해 각 사업별 우수 직원을 선정해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은 저원가성 예금부문과 상호금융대출금, 출자금, e금융부문에 대해 우수 직원을 선정해 금메달을 수여했다. 저원가성부문은 김옥례 과장, 상호금융대출금부문은 박승돈 지점장, 출자금부문은 이환 과장, e금융부문은 이영미 과장이 수상했으며, 시상품으로 3돈짜리 금메달을 받았다. 또 금메달 운동에 의한 사업부문별 수상 및 사무소에도 각각 시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8일 걸포공원 내 운동장에서 2018년 김포축협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사진>을 개최하고 축산인들간 축산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고근홍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경수 농협김포시지부장, 남주현 경기농협축산사업단장, 이승훈 농협사료경기지사장, 미래부연합사료 강태순 본부장, 관내 농협조합장과 축산단체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김포축협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조합과 축산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시행 및 축산환경 규제로 축산업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현재의 위기를 축산발전의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의지를 독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포축협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축종별 팀으로 나눠 족구, 여성 자유투, 계주, 축산2세 축구 등으로 하나가 됐다. 임한호 조합장은 “현재 축산인들은 가축 전염병 발생, 소비 부진,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 위기에 둘러싸여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시름을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의 기회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제사업 활성화…조합원 실익 최우선 스스로 일 찾아서 하는 직장문화 조성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해준 조합원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축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되는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김포축협 상임이사에 재선출된 이병국 상임이사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일 할 수 있는 조합, 일 할 맛 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조합원 실익 제고를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며 사업물량 및 손익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상호금융사업은 고객만족(CS)을 바탕으로 대출사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는 경제사업을 추진하며 경영 리스크 최소화로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예수금 평잔 3천억원, 대출금 평잔 2천500억원을 달성하고 경제사업도 2020년까지 350억원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년 목표를 달성해 조합원 환원 및 재투자 재원을 확보해 조합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것. 이를 위해 고객만족 CS 강화에 주력해 나가간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의
[축산신문 김길호기자]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고생한 관련 공무원에게 축산인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에 따라준 조합원들에게는 특별 축산재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포축협은 지난 2일 통진읍 도사리 소재 조합 경제사업장 회의실에서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과 김무현 농정과장, 이재준 가축방역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 3명의 축산관련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된 것은 구제역 발생 때 김포지역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질병 재난 상황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방역활동을 수행하며 김포 축산농가의 경제적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돼지사육 조합원들 중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에 응한 10농가에 대해 각 농가당 100만원의 특별축산재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축협에서 마련한 것이다. 비온 뒤땅이 굳는 것처럼 앞으로 친환경축산을 통해 토착화되어 가고 있는 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근
지난달 27일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의 한 돼지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김포시 공무원과 방역본부 직원들이 농장 통제는 물론 소독 및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 김포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인됐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포축협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학자금은 조합원 1명, 조합원 자녀 12명에게 100만원씩 1천300만원을 전달했다. 임한호 조합장은 “도시화와 조합원들의 고령화에 따라 학자금 대상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학자금 지원사업은 조합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땀이 깃든 금액이다.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로서 긍지를 갖고 부모님들이 원하는, 또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김포축협은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과 지역 축산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8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목표 달성 서약식<사진>을 갖고 결연한 의지를 불태웠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김포축협의 전 직원들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하기 위해 새벽부터 본점 대회의실에 모여 스스로가 사업목표를 설정, 서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조기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김포축협은 지난해 사업부문별 우수 직원을 선정해 자체 제작한 금메달을 수여했으며 출산장려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출산 한 직원들에 대한 장려금도 지급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으며 조합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는 직원간의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화합해 지역축산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의 디딤돌이 되자”고 말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포아라뱃길에서 201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축산현장의 계속되는 악재로 고충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화합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3일 동안에 9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파주연천축협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축산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3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23일에는 북파주지역(문산, 군내, 파주, 적성, 파평, 법원)지역 조합원 300여명, 24일은 남파주지역(금촌, 월롱, 탄현, 교하, 조리, 광탄)지역 조합원 280여명, 24일은 연천지역 조합원 320여명이 참석해 아라뱃길 야외무대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갖고 유람선 투어에 들어갔다. 조합원들은 유람선에 승선해 김포 아라뱃길을 이용, 갑문을 통과해 영종대교 앞까지 이동 후 회항하며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또 선상 내에서 점심 식사는 물론 선상공연, 조합원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까지 이어져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를 통해 일류조합, 복지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 19일 원로조합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부천축협 원로조합원 단합행사는 65세 이상 조합원 1951년 이전 출생자에 한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폐광산 활용이라는 혁신적인 사례로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동물테마파크인 광명 동굴체험과 국내 최고의 인공운하인 아라뱃길과 수향 8경을 둘러볼 수 있는 크루즈형 유람선 투어로 조합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정영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천축협이 있다. 조합원 고령화와 더불어 도시화의 팽창으로 인해 축산환경 여건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보니 양축을 포기하는 조합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량산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부천축협은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양축조합원의 영원한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여름철 축산냄새 제로화를 목표로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길농장(대표 이길재, 돼지 1천700두)에서는 축산환경개선 현장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날 돈사 안팎에는 축산냄새저감제가 살포됐다. 농협은 냄새취약시기인 여름철, 전국 37개 농장(양돈36, 한우1)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냄새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악취를 잡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길재 농장주, 김태환 농협축산대표, 임한호 김포축협장.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경제사업장에서 조합경제사업 우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축산기자재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 특히 조합 군 급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독약과 사료 첨가제 등 1천200만원 상당의 축산 기자재를 전달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기자재는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자재를 조합에서 미리 확인하고 조합원마다 필요한 기자재를 전달함으로써 피부에 와 닿는 지원 사업이라며 수혜 조합원들이 반겼다. 임한호 조합장은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더욱 더 많은 이용 당부를 위해 축산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며 “김포축협은 양축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경제 및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