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 계란브랜드‘금란’이 농협 양재동 하나로클럽 입점에 이어 국내 굴지의 대형 할인마트인 삼성홈플러스 김포풍무점과 김포점에 입점했다.김포축협은 지난달 30일 삼성홈플러스 풍무점에 입점한데 이어 31일에는 김포점에 입점하는 등 계란판로에 날개를 달았다.이날 입점식에는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을 비롯해 안양축협 권우택 조합장과 임재룡 금란작목반장, 강병수 김포계란유통센터대표, 전화수 삼성홈플러스김포점장 등이 참석해 입점을 축하했다.김포금란은 현재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과 양재점, 그랜드백화점과 계열사, SM마트, 김포원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삼성 홈플러스 김포점과 풍무점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김포축협은 이번 삼성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김포금란’의 판매기반이 더욱 안정돼 금란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미 참여 농가들의 관심을 더욱 받게 됐다. 임한호 조합장은 “국내 대표적인 대형유통점 중에 하나인 삼성 홈플러스에 입점함으로써 김포금란이 김포 대표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김포금란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조합원 자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포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9명에게 40만원씩 360만원, 전문대학생 11명에게 90만원씩 990만원, 대학생 17명에게 130만원씩 2천210만원 등 모두 37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포축협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고등학생 5명, 전문대생 13명, 대학생 17명으로 정했지만 전문대생 신청자가 11명으로 적어 고등학생 4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은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과중한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훌륭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5일 양곡지점을 최신시설로 새 단장하고 이전식을 가졌다.양곡지점(지점장 이봉화)은 김포시 양촌면 구래리 238-13번지에 새둥지를 마련했다.이날 이전식에서 임한호 조합장은 “그동안 양곡지점이 협소해 고객과 조합원들에게 충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했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적극적인 성원과 배려로 새롭게 단장한 점포에서 새로운 자세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김포축협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의 한 축인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창조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은행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양곡지점은 1층 80평으로 지난 5월28일 공사를 마치고 업무를 시작했으며, 공과금수납기 1대와 365코너 현금자동인출기 4대를 갖추고 이봉화 지점장 외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포축협은 5월말 기준 예수금 1천858억원, 대출금 1천511억원의 신용사업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 계란브랜드‘금란’이 농협 양재동 하나로클럽에 입점, 서울 강남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김포축협은 지난 1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금란’ 입점식을 갖고, 이를 기념해 3일간 할인판매와 시식회를 실시했다.이날 입점식에는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을 비롯해 ‘금란’생산을 위해 특수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안양축협 권우택 조합장과 금란작목반 임재룡 반장 등이 참석했다.김포‘금란’의 서울 진출은 창동하나로클럽에 이어 두 번째이며, 그랜드백화점과 계열사, SM마트, 김포원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금란’은 생산자와 협동조합, 전문유통업체가 손잡고 새로운 계란유통시스템을 시도하면서 관련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다.김포축협은 이번 양재점 입점을 통해‘금란’의 판매기반이 더욱 안정돼 금란작목반 참여농가들의 소득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포축협은 지난해 양계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양계계열화사업을 시작했으며 안양축협, 유통업체와 손잡고 ‘금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 경기도는 김포간척지 35만평에 액비 살포를 통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 제2청 축수산과는 이에 따라 지난 7일 한국농촌공사 김포출장소 회의실에서 김포시와 파주시, 포천시, 고양시, 이천시, 화성시, 용인시, 연천군, 여주군 등 9개 지역 축산 관련공무원과 축협 지도경제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촉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2청 송춘섭 사무관은 김포간척지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 실천계획에 대해 설명했다.9개 지역축협 액비살포…경기북부한우조합 2천5백톤 생산경기도는 한국농촌공사로부터 김포간척지 35만평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경기북부한우조합(조합장 김인필)의 조사료 생산단지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개 지역 축협은 35만평에 액비를 살포하는 역할을 담당토록 한다는 설명이다.경기도는 김포간척지 35만평에 액비를 살포해 수단그라스, 호밀, 귀리, 사료용벼, 자생갈대 등을 재배해 곤포사일리지를 만들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면 약 2천5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조사료 생산으로 2억5천만원, 35만평의 농지임대로 1억800만원, 화학비료 4천700만원, 액비
최근 계란유통의 신 블루오션을 제시하며 양계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김포금란’작목반을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김포금란작목반은 총 11농가로 사육규모는 32만3천수이며 고품질 계란생산을 위해 계란품질의 규격화, 생산표준화하고 생산, 출하, 계산 등을 모두 공동으로 하게 된다.김포축협은 작목반 구성에 앞서 작목반 활성화를 위해 김포계란유통센타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마쳤다.이에 따라 김포축협은 김포금란작목반을 통해 월 1천5백톤의 사료판로를 확보하게 됐으며 양계분야 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김포축협은 산란계 계열화 사업을 통해 지역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 간에 편익에 치중하지 않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김포금란 브랜드를 육성, 양계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작목반장에는 임재룡 전 양계협 김포채란지부장이 선출됐으며 감사 김응실, 운영위원 이효재, 이태종, 총무에 김성태씨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