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축협 유대 강화지역축산 발전 촉매역할“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역축산발전을 위해 일꾼이 되어달라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난 1일부터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 임기가 시작된 임한호 김포축협장은 “농협중앙회와 일선축협 간 교량역할을 수행하면서 경인지역축협과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지역 축산을 시발점으로 전국 축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임 회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경인지역 내 처한 현실을 바로보고 이에 따라 축협들이 중앙회와 정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임회장은 “지방화 시대 경기도와의 유대 강화가 바로 지역축산 발전을 이끌어
한우협회 김포시지부를 중심으로 한 금한우영농조합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손을 잡고 고품질의 TMR 사료 생산에 나섰다.전국한우협회 김포시지부(지부장 김병선)는 지난 3일 김포소재 해병대 청룡회관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금한우영농조합 TMR 사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전행자부장관, 홍재경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이원복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 퓨리나사료 김석래총괄본부장과 한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퓨리나 사료의 기술노하우를 금한우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TMR공장에 접목시켜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 농가에 공급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이날 김병선 지회장은 “앞으로 금한우영농조합 TMR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안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 자녀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학생들의 학교 등교로 인해 대부분 조합원들이 참석해 학생들 대신 장학금을 수령했다.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그 자녀들의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임에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2015년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총 17명의 학생에게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에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0만원씩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31일 조합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2014년 김포시 축산인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김포시 축산인 체육대회는 김포시 한우협회(회장 이진해), 서울우유김포낙우회(회장 이영병), 김포양계협회(회장 김응실), 김포시 육계협회(회장 강영수), 전국육견협회(회장 구례복)등 5개 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가했다. 양돈협회 회원들은 최근 PED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불참키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도의원, 관내 농협조합장 및 축산단체장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 날 체육대회는 그 동안 어려움에 처한 축산인들의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자는 취지로 축산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족구, 피구, 윷놀이 축산인 노래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일 김포시 약암로 522-38(대곶면 대벽리 819번지)현지에서 자연순환농업센터를 준공사진하고 본격적인 축산분뇨 처리는 물론 유기질 비료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유영록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다수, 농협중앙회 이기수 대표, 경기농협 이원용 경제부본부장, 대충양돈조합 이제만 조합장, 평택축협 이환수 조합장, 안양축협 손연식 조합장, 인천강화옹진축협 고동희 조합장,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 고양축협 김윤영 조합장,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 포천축협 이한인 조합장과 박재근, 심학섭, 기승종 전 조합장등과 조합원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포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총 건축면적 3천256㎡(985평)으로 하루 50t의 축분퇴비와 20t의 액비등 총 70t의 가축분뇨 처
서울축협(조합장 박종래)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가 지난 7일 마무리 됐다.서울축협은 매년 결산총회가 끝나면 각 지역별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지난 4일 남부지역 조합원(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 5일은 동북부지역(남양주 늘봄웨딩홀), 6일은 서부지역(김포 현대컨벤션웨딩홀), 7일은 기타지역(본소회의실)등 4회에 걸쳐 진행했다.서울축협은 이날 지난해 사업 결과와 올 한해 조합원들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조합원들에게 설명했다.서울축협은 간담회에서 박종래 조합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금융사업 수행에 대한 제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서울축협을 둘러싼 경영환경이나 축산여건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 일수록 희망이 있다. 희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어려움을 극복
경기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소재 시암목장(대표 김익환·홍명순)은 지난 20일 FMD피해 낙농가들에게 25두의 젖소를 분양했다. 특히 25두 중 10두는 무상으로 나눠주는 등 희망젖소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낙농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분양한 25두는 전 두수 모두 혈통등록우로 능력이 매우 우수한 젖소들이다. 이날 김익환 대표는 “다행히 FMD를 피해갔지만 관내 많은 낙농가들이 살처분되는 등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시암목장의 젖소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 FMD피해 농가들의 희망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9일 김포농업기술센터에서 FMD 피해농가 재입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재입식에 관심을 보였다.이날 교육은 살처분 조합원들의 재입식과 가축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에 따른 고민을 해결해 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전문가를 초청해 가축사육 현황과 가격전망에 대해 교육했다.김종민 건국대 박사는 ‘한우사육현황과 가격전망’, 여광섭 미래부사료 동물병원장이 ‘재입식 방법 및 질병예방’에 대해 설명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재입식에 관심이 높아 교육을 갖게 됐다.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의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붕괴된 축산기반을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청정축산운동을 실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가장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를 다시 찾는 것이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축협-부천보호관찰소 협약 맺어연 인원 1천920명…환경정비 등 투입FMD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재입식을 앞두고 축사 및 주변 환경 개선에 많은 일손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지난 22일 통진읍 소재 경제사업단에서 법부무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와 피해농가 재건을 위한 일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김포축협에 따르면 FMD로 인해 붕괴된 김포시 축산업의 기반을 빠른 시간에 회복시키고 위축되어 있는 양축조합원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피해농가 축산기반 재건 일손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김포축협은 FMD 발생 이후에 이동제한이 끝나 재입식이 가능한 3월 14일부터 금년 하반기의 가축 및 입식 전망관측을 분석한 결과 우제류 가축사육이 희망적 보다는 불안전한 측면이 잔존해 있어 농가들이 관망하는 시기에 재입식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키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번 협약으로 김포축협 조합원들은 부천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명령을 수행하는 수혜자 중 농촌일손돕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차원에서 연 인원 1천920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재입식을 앞둔 양축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사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 개보수
FMD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재 입식을 앞두고 축산 및 주변 환경 개선에 많은 일손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포축협과 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가 FMD 피해농가 일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2일 협약식이 끝나고 부천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봉사자들이 피해 농가를 방문해 축사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1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자금 수여식에서 김포축협은 조합원 자녀 27명에게 100만원씩 2천7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대상을 더욱 늘리고 싶지만 조합원들의 연세가 높아져 자녀들이 대부분 대학을 졸업해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난해 두 번에 걸쳐 FMD가 발생돼 축산업이 위기를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일부지역에서는 AI까지 발생돼 축산기반이 초토화되어 안타깝다. 조합이 앞장서 축산업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이번 위기를 계기로 더욱 친환경적인 축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축산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김포축협이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이 FMD(구제역)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살처분 농가)들의 애로사항 수렴에 들어갔다. 김포축협은 지난 4일 통진면 도사리 소재 경제사업단 회의실에서 관내 축종별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FMD 이후 재입식 문제,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김포축협이 정부보다 한 발 앞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 각종 자금 연체이자 감면과 상환 연기 등 어려운 농가를 위해 축협이 발 빠르게 대처해준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이어 “살처분 보상 문제 등에 대해 농가들이 정보가 부족하다”며 축협을 구심점으로 전 축산인이 똘똘 뭉쳐 대화 창구 일원화를 통해 모든 축종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축종별 단체장들은 회원들은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축협과 논의 후 피해보상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김포축협은 간담회에 이어 지난 7일 하성면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지역별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임한호 조합장은 “FMD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조합원 실익증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