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김포축협은 지난해까지 실시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조합원 자녀 중 대학입학생에게 100만원씩 입학금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변경했다.김포축협 이날 총 1천451명의 조합원 중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자녀 34명과 조합원 1명 등 총 35명에게 100만원씩 3천5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김포축협 학자금 전달은 수혜학생 명의의 통장 개설을 통해 이뤄졌다.임한호 조합장은 수여식에서 “욕심 같아선 많이 지원하고 싶지만 조합의 형편상 일부만 지원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업을 이끌어 내년에는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대학 입학 시 많은 금액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동안 환원사업 차원에서 지원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대학 입학금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경기】 조합원이 4명인 김포축협 노동조합이 전임자를 2명을 두는 것은 무효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대법원1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지난 4일 단체협약사항인 노조 전임자 인정을 거부한 혐의(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로 기소된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에게 1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임한호 조합장은 노조 지부장과 지부장 추천인 등 2명을 노조 전임자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상급노조인 전국축협노동조합과 체결했지만 전축노가 지정한 노조 전임자를 인정하지 않아 협약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었다.그러나 대법원1부는 판결문에서 “노조 전임자 운용권이 노조에 있어서 법규나 단체협약에 위배되거나 권리남용에 해당하면 무효로 봐야한다. 권리남용 여부는 단체협약 내용과 체결경위, 노조원 수와 노조 업무량, 사용자가 지게 될 경제적 부담, 다른 노조의 운용실태 등 제반사정을 검토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또 “노조원 수가 60명에서 4명으로 줄어든 점과 노조 업무량, 협동조합이 안게 될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하면 노조원 절반인 2명을 상시 전임으로 임명한 것은 정상적인 노조 전임권 행사로 보기 어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달 28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제유통사업장을 신축했고 협동조합 설립목적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조직 면에서도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으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조직구조도 대폭 개편해 2사업본부, 3실 체계를 원동력으로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포축협은 지난해 7억8천653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2억8천500만원, 이용고배당 1억9천700만원 등 총 4억8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4일 월곶면 문수산에서 임직원과 여성산악회(회장 김미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협 여성산악회 2010년 시산제를 가졌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한 해 동안 안전한 산행을 통해 건강을 단련하기 바란다”며 “여성산악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김포축협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축협 여성산악회에서는 현재 27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정기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김포축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 지방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난 5일 김포시 대곶면 대릉리 조장휘씨 한우농장을 방문, 폭설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조장휘씨는 이번 폭설로 1억여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남대표는 농협사료에서 생산한 한우비육사료 100포를 무상으로 지원 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택호 농협축산컨설팅부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남성우 대표, 조장휘씨, 이명일 농협사료마케팅 본부장, 김경수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5일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888-8번지에 경제유통사업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한 김포 관내 농협조합장과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포축협 경제유통사업장은 이날 파머스마켓(B동)을 우선 개장했다. 외식사업장은 인허가 절차 등에 맞춰 추진 중이다.김포축협 경제유통사업장은 1천292평의 총 부지 중에서 302평의 대지 위에 건축면적 149평, 연면적 209평으로 건립됐다. 1층은 농축산물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구판장)으로 2층은 사무실로 사용된다.김포축협은 조합 계란브랜드인 김포금란, 경기북부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 경기북부 돈육브랜드인 돈모닝 등 한우, 양돈, 양계 주요 축산물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김포축협은 이번 경제유통사업장 준공으로 브랜드 축산물과 김포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는 물론 경제사업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지난 1995년 축산물 판매장을 개장한 이래 조합원과 고객들의 절대적인 성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조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화재로 축사에 큰 피해를 입은 홍종무 조합원의 농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포축협 직원 14명은 홍종무 조합원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을 도왔다.홍종무 조합원의 양돈장(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은 지난달 25일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돈사가 전소되고 돼지 2천82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임한호 조합장은 “조합 직원들 스스로가 조합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하루속히 재기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김포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7명에게 40만원씩 280만원, 전문대생 9명에게 90만원씩 810만원, 대학생 23명에게 130만원씩 2천980만원 등 총 39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록 금액과 대상인원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장학금 지원의 취지와 목적에 맞춰 다수의 조합원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생 선발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임 조합장은 또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축산컨설팅 강화와 안정된 판로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적극 육성코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만 70세 이상 조합원 238명이 참여했다. 김포축협은 설립서부터 지금의 조합으로 발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기여한 원로조합원들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포공설운동장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와 유채꽃단지를 관광하고 도비도에서 점심식사 후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을 관광했다.임한호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 때문에 오늘의 김포축협이 있다”며 “항상 조합이 곁에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고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원로조합원 초청행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축협 초대 상임이사에 이용현 전무가 선출됐다.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7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용현 전무를 초대 상임이사에 선출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날 46명의 대의원 중 44명의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용현 신임 상임이사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김포축협을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조합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협동조합의 성패는 조합원 모두가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전이용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김포축협은 조합원들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양축조합원들의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무투표 당선시켜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실하게 조합 일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묵묵히 조합장의 뜻에 따라준 임직원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의 축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김포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마감 결과 지난 7일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재선 고지에 오른 임한호 조합장은 “4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조합경영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축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무투표로 재선하게 된 것은 역할을 잘 했다는 평가 보다 처음에 조합원과 했던 약속사항을 더욱 세부적으로 실천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김포축협을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임 조합장은 “양축조합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권익신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포축협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불신과 갈등이 상존하던 조합에서 이제 믿음과 화합이 충만한 조합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에 피동적인 조합에서 능동적인 조합으로, 임직원 중심에서 조합원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에 관심을 갖고 사업에 적극적
【경기】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김포축협에 따르면 지난 7일 조합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임한호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임한호 조합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김포축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한호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5월4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