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논산계룡축협은 양축농가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소득향상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추진하면서 변화와 개혁에 대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 1천701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213억원, 정책자금대출금 388억원 등 총 3천3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사업은 사업물량이 2천6억원을 기록하고 공제사업과 출자금도 전년 대비 각각 33.3%와 28.3%가 순증한 48억원과 68억원으로 늘어났다. 논산계룡축협은 각종 적립금을 적립하고 15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4억4천만원과 이용고배당금 4억8천400만원 등 총 9억2천5백만원을 배당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연말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성금을 지난 5일 논산시청(시장 임성규)에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연무농협과 부적농협의 후원으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40일간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촉진 및 결식아동돕기 이벤트를 실시해 쌀 20kg 한포 당 600원씩 적립해 쌀 34포를 마련했다. 또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일간 하나로 장군마트에서 연말결산 이웃사랑 큰잔치를 실시하고 판매금액의 0.5%를 적립해 35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렇게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논산시청에서 임성규 시장에게 기탁하고 결식아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전달했다.한편 논산계룡축협은 이외에도 지난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과 여성회원들의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 송년행사서‘장군메추리알’ 출시기념식도 함께【충남】 전국에서 유일하게 메추리작목반을 운영하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22일 논산 줌레스토랑에서 전국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메추리작목반(반장 이종관)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계룡축협은 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군메추리알’ 출시기념식도 함께 가졌다.임영봉 조합장은 “몸에 좋은 메추리알이 많이 홍보되어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소비가 늘어나기를 바란다”며 “메추리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메추리작목반 설립을 주도한 이종관 반장은 “메추리생산자연합회 최정예 회원들이 국내 최초로 메추리작목반을 설립하고 이번에는 농가와 축협이 직접 ‘장군메추리알’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장군메추리알 출시를 계기로 업계의 고질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농가 스스로 메추리산업을 지키자”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이의경 회장과 이수웅 고문, 김정호 고문, 최엽 전북부회장을 비롯한 관계들과 메추리알 가공업체인 세양 강구만 대표이사, 메추리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영남사료, 우성사료, 천하제일사료 대표들이 참석했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작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지난 22일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부회장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한우인 송년회를 개최했다.문교학 지부장은 이날 “설립 10주년이 된 논산시지부는 회원들의 협조와 사업 참여로 앞서가는 지부로 발전했다. 특히 회원들의 노력으로 한우가격도 유지되고 있다”면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 부활동에 더 참가해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논산시지부장과 충남도지회장을 지낸 전국한우협회 김영길 부회장은 축사에서 “쇠고기이력제와 원산지 표시제는 한우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민족 산업인 한우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논산시지부는 이날 불우이웃돕기성금 230만원을 모금해 논산시에 전달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의 ‘장군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회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소시모는 지난 1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장군포크’를 비롯해 21개 돼지브랜드를 2010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발표했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는 품질관리와 고품질, 위생 안전성, 브랜드 관리 등 전반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물등급판정소, 한국종축개량협회, HACCP기준원 등 축산업계 실무자들이 직접 평가해 선정했다.소시모는 지난 3월부터 3차에 걸친 인증위원회를 열고 현지실사와 브랜드 실적 평가를 마치고 이날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최종 발표했다.‘장군포크’는 논산계룡축협에서 심혈을 기울여 육성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로 ‘농장품질인증시스템’을 도입해 혈통, 사양, 품질, 위생 등 16개 중점관리항목을 준수해 생산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그동안 식육유통센터 HACCP인증, 장군포크 전용사료 개발을 비롯해 ‘장군포크’ 브랜드 육성에 나서 농협중앙회 선도브랜드 지정, 농협중앙회 축산물 품질경영대상 수상, 충남도지사 품질인증 Q마크 획득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논산계룡축협은 ‘장군포크’를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 돈육으로 생산하기 위해 현재 작목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조합사업 방향을 결정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식육유통센터와 유기질비료공장, 장군사료를 비롯해 다양한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조합원 중심의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화합하고 봉사하는 조합경영으로 1등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축협은 내년 총 사업물량은 5천926억원으로 올해 대비 13.1% 늘려 계획을 수립했으며, 당기순익은 12.3% 늘어난 14억원으로 계획했다.논산계룡축협은 내년에 식육유통센터와 유기질비료공장을 바탕으로 장군마트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축종별로 공급하고 있는 주문사료의 물량을 늘려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과 실익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또 조합원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늘릴 계획이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과 논산계룡축협 여성회는 지난달 23일 정신지체 가족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의 성지드림빌(원장 이순자)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했다.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과 이환길 상임이사 및 임직원과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성지드림빌에서 3천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성지드림빌 가족들은 축협 임직원과 여성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겨울준비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축협은 이외에도 논산지역 4개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0일 본점 회의실에서 33명의 지역별·축종별 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우수 축산 작목반에 대해 시상했다.작목반장들은 또 적극적인 조합 사업 동참으로 사업 활성화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사업이 확대되고 전문화되면서 작목반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며 “작목반을 중심으로 조합이 추진하는 지도·경제사업과 신용사업에 적극 동참해 조합발전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작목반장들은 이어 작목반 운영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작목반 활성화 방안과 조합 사업 전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했다.한편 이날 신장율을 기준으로 한 상반기 사업이용 우수 작목반상을 받은 곳은 다음과 같다.△출자금 증대 및 구매사업 이용 부문 1위 축사모작목반, 2위 계룡축산작목반, 3위 강경축산작목반 △마트이용 부문 1위 연무한우작목반, 2위 가야곡한마음작목반, 3위 성광축산작목반 △신용사업 이용 부문 1위 벌곡대산축산작목반, 2위 가야곡한마음작목반, 3위 광석한마음 작목반.
【충남】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지난 7일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도승구 교장에게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구내식당에서 교직원과 2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로 만든 불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문교학 지부장은 한우고기 전달식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우고기를 먹고 열심히 운동해 충남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올려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도승구 교장도 “학생들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한우협회에 감사하다”며 “체전을 앞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지부는 이어 12일에도 논산중학교를 방문해서 750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이 달 한우자조금으로부터 500여만원의 후원을 받아 100kg의 한우고기를 1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와 기술제휴로 개발【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바실러스균이 강화된 고품질 사료첨가용 생균제인‘장군바이오’를 출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서 친환경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양축농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논산계룡축협은 국내 최고의 기술과 규모를 생산규모를 자랑하는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와 기술제휴로 ‘장군바이오’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갔다.신제품 ‘장군바이오’는 사료섭취량을 증대하고 소화율향상 및 사료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장내 세균층의 정상화 도모를 통한 면역력을 증진해 가축의 폐사율을 감소하고 유해가스 발생감소 및 분뇨의 액비화를 촉진, 친환경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이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조직한 메추리작목반이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메추리알 소비증가로 사육농가가 늘면서 전국 최초로 12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작목반을 설립한 논산계룡축협은 작목반원들에 대한 계통사료 공급을 추진한 결과 현재 취급물량이 1천500톤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계룡축협의 메추리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는 약 30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사육규모는 약 140만수이다.논산계룡축협 메추리작목반은 설립을 주도한 이종관씨(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사무국장)를 초대 반장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작목반 발전방향과 계통사료 전이용과 관련된 문제를 비롯한 메추리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작목반에는 특히 전국메추리생산자연합회 이수웅 전 회장과 이의경 현 회장을 비롯해 메추리업계를 대변하는 대농가 및 핵심농가들이 대거 참여해 메추리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종관 작목반장은 “메추리작목반이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지만 메추리사료 계통공급사업과 메추리 자율감축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메추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 8일 10시부터 정신지체우 요양시설인 논산시 은진면 ‘작은자의 집’(원장 황호윤)을 방문, 봉사활동 및 물품교환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경자 여성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작은자의 집’에서 마늘까기, 청소하기, 간식배식하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정신지체인 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논산계룡축협은 ‘작은자의 집’을 비롯해 5개 사랑의 집에 각각 50만원씩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작은자의 집’은 정신지체 및 지체장애보호시설로 50여명의 가족이 몸은 불편해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여성회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 및 동지팥죽행사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