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3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자연순환농업 액비살포시연회 및 연찬회를 개최하고 현장 재배시험 결과를 통해 퇴·액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연계한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논산계룡축협은 유기질비료공장에서 가축분뇨로 고품질의 퇴·액비를 만들어 전국 경종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머위와 곰취를 대상으로 한 액비시연 결과를 소개했다. 대둔산 남쪽에 있는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는 딸기를 비롯해 머위와 곰취의 주산지로 모촌리 김용섭씨 시설하우스 5동이 가축분뇨 퇴·액비 시범포로 선정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액비살포 4동 미살포 1동을 대상으로 시험 재배했다.김용섭씨는 화학비료와 퇴·액비를 사용해 시험 재배한 결과 퇴·액비를 살포한 시범포에서 평당 7만원을 수입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전년 대비 20%의 수입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액비시연회에 이어 양촌한우타운에서 자연순환농업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충남】 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이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무한경쟁시대에 조합원을 대변하는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기에 들어갔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논산시 늘봄예식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송영철·송덕빈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박치봉 농협사료 전무, 임동칠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임영봉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초심을 지키고 조합원을 더 잘 모시며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먹구름 뒤에는 푸른 하늘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조합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조합발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오세관 상무는 “논산계룡축협은 경제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경제사업의 상징적인 성공모델조합으로 성장했다”며 “조합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은 조합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길 기원한다”며 축하했다.임성규 논산시장은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6일 하나로장군마트 앞에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국내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드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장군포크로 만든 수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신종 인플루엔자와 돼지는 무관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시식용으로 2천500인분의 돼지고기를 제공했다. 시식회장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나와 수육을 만드는 등 봉사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5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은 조합의 중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이끌어갈 이사들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의원들의 귀중한 표로 조합발전에 큰일을 할 수 있는 이사들을 선출해 달라”고 당부했다.조합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10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이사 선거는 선거인 59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하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오는 6월 임기가 시작되는 논산계룡축협 신임이사에는 박낙규·김기태·곽갑만·김현수·이규철·임승빈·최종환(이상 기호순) 조합원이 선출됐다.
근내지방 발달·소화율 개선…유기산제 첨가 항생제 대체(주)이앤티가 생산하고 있는 비육우 육질개선제 ‘마블-업’을 사용한 한우농가들이 높은 고급육 출현률을 기록하면서 ‘마블-업’의 인기도 함께 치솟고 있다. 충남 논산시에 자리 잡은 (주)이앤티는 비육우 전용 고급육 육질개선제인 ‘마블-업’은 육질개선과 근내지방도 발달은 물론 소화율과 체질을 개선, 청정·고급육 생산용도로 급여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이 들어간 고급육 육질개선 전용제품인 ‘마블-업’은 최근 고급육 생산바람을 타고 한우농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반 발효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이앤티의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회원들과 함께 ‘마블-업’을 먹이고 있는 예당한우영농조합법인 이승열 대표는 “마블-업에 큰 관심이 없이 주위의 권유로 마블-업을 급여하고 나서 1등급 이상 출현률이 12% 이상 높게 나와 놀랐다”며 “생각보다 높게 나온 등급 출현률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마블-업도 지금까지 먹여본 제품과 별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급여했는데 등급이 잘 나와 회원들이 계속 먹이고 있다”고 말했다.‘마블-업’은 육질을 개선하고
축산현장에서 양축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야로는 첫 손에 경제사업을 꼽을 수 있다. 경제사업의 내용이 현장과 가까울수록 조합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일선축협이 경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물 생산지원과 가공, 판매까지 사업시스템을 갖춘 논산계룡축협은 지금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논산계룡축협의 경제사업 내용을 살펴봤다.송아지 초유·백신 무상지원 등 지도사업 역량강화월 7천여톤 OEM사료 공급…농가 생산비 절감 일조‘하나로장군마트’ 고품질 안전 축산물 제공 큰 인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사진)의 경제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은 내실경영에서 출발한다.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을 발굴해 조합원 실익기반을 늘려가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이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유기질비료공장과 식육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한 경제사업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12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출자배당금 3억2천400만원, 이용고 배당금 3억9천만원, 사업준비금 3억1천800만원등 총 10억3천200만원을 조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지난 4일 논산지역에 있는 계룡정심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임직원들과 여성회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825kg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논산계룡축협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여성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환길 상임이사를 비롯한 조합 지도계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순회 방문하고 사랑의 쌀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쌀이 전달된 사회복지시설은 계룡정심원과 논산애육원, 죽림노인요양원, 에덴보육원 등 4개소이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신용사업 2천705억원, 경제사업 1천604억원, 공제사업 36억원 등 총 사업물량 4천345억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 12억200만원을 시현했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출자배당 6.4% 3억2천400만원과 출자배당금의 120%인 3억9천만원의 이용고배당금 등 총 7억1천400만원을 배당했다.주력사업인 식육유통센터와 하마로마트 및 사료구매사업, 유기질비료공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경제사업 중심조합으로 정착한 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에는 동물병원까지 개원해 양축농가의 실익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논산계룡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사업부문별로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수입대체·처리비용 등 연 300억원 절감효과 기대【충남】 그동안 버려졌던 돈모에서 아미노산을 생산해 가축분뇨 자원화에 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특히 도축부산물 처리비용을 줄이면서 가축분뇨 자원화에 필요한 성분을 얻어내 아미노산 수입대체 효과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축산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송석오)와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주)엔코엔(대표 이동은)은 2년여 동안 공동연구를 진행해 최근 국내 최초로 돈모를 이용한 아미노산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유기질비료공장 내에 돈모를 이용한 아미노산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생산에 들어갔다.논산계룡축협 관계자들은 유기질비료공장에 설치한 아미노산 제조 장치는 물론 제조기술은 도축부산물을 자원화하기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연구결과의 산물이라며 처치곤란이던 돈모를 자원화해 얻은 아미노산을 퇴비와 액비 및 사료첨가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돈모를 이용해 아미노산을 생산하는 기술은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해 돈모의 악취를 제거하고 분쇄기술을 향상시켜 돈모의 절단 및 액화를 유도하며 허브류 등을 이용한 아미노산의 악취제거 및 향기물질을 침
【충남】 논산계룡축협 초대 상임이사에 이환길 전 전무가 취임했다.논산계룡축협은 지난 2일 임원과 대의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년 신년인사회에서 상임이사 취임식을 함께 개최했다.이날 이환길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게 되어 기쁨보다 어깨가 무겁다”며 “저를 상임이사로 있게 해준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위기는 기회라는 신념으로 소신껏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발 앞선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추진해 자생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환길 상임이사는 조합 핵심사업으로 정착한 식육유통센터 장장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장장, 경제상무와 신용상무, 전무를 거치면서 조합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왔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임기 동안 소신을 갖고 조합발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환길 상임이사는 논산계룡축협을 경제사업 모범조합으로 육성하는데 남다른 경영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제상무로 재직하면서 장군포크사료를 비롯해 축종별 OEM사료를 공급, 사료공급량을 8천여톤으로 늘려 농
【충남】 논산계룡축협 여성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하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논산계룡축협 임영봉 조합장과 임직원 및 여성회 회원 17명은 지난달 11일 정신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지원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돈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정심원과 성모의 마을·정양원·쎈뽈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각각 50만원 상당의 돈육을 전달했다.논산계룡축협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은 이외에도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사랑의 빨래하기를 비롯해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1일 하나로장군마트에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하나로장군마트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인근 취암동 경로당를 비롯해 7개 경로당 약 200명의 노인들이 김치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