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원주시 호저면 일원 가축사육 밀집지역에서 가축 질병치료와 축사소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한우농가를 방문 가축 순회진료사진를 실시했다. 강원농협 NH방역지원단 주관으로 전개된 이번 순회진료를 통해 방문 농가마다 수의사가 가축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환축 치료 및 약품·영양제 등을 공급했으며, FMD·브루셀라·소결핵 등 가축질병 발생시 농가 대응요령과 질병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농장 방역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수선, 소독차량, 축사와 농장 주변에 대한 일제 소독도 병행됐다.
원주지역 축산관련 단체들이 한마음대회사진를 열고 원주축산 발전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원주시 축산단체들은 지난 14일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최명락 원주시 축산과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강태종 축평원 강원지원장, 정기수 가축위생시험소장, 이병훈 축산단체협의회장 및 축종별 농가단체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한마음대회를 열고 축산인 산행과 함께 족구·배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명락 축산과장은 “바쁜 일과 가운데서도 축산인 모두가 마음과 정성을 모아 원주지역 축산단체들의 한마당 축제인 한마음대회가 5회째를 맞이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행정과 관내 축협, 농가들이 소통을 통해 경쟁력이 탄탄한 원주축산을 이끌고, 당면 현안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태
원주축협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율성 증진을 위해 사업부문별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을 위한 첫 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신용·지도·경제·마트 4개부분별로 위원을 구성해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며 “분과위원회가 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현장 창구역할과 더불어 임원과 대의원이 목표의식을 명확하게 갖고 뜻을 함께해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분과위원회는 △신용·PB사업분과위 △지도분과위 △경제분과위 △하나로마트분과위로 나뉘
한돈협 강원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갖고 새도약 다짐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지난 27일 원주시 행구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제 10대·11대 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호근 한돈협회부회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최명락 원주시축산과장, 김용국 농협사료원주장장, 강태종 축산물평가원장, 한돈협회 시군지부장, 원주관내 축산관련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년여에 걸쳐 협의회 조직을 이끌며 화합과 결집된 모습 속에서 대과없이 임기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시군지부장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아쉬움도 많았다”며 회고하고 “더욱 훌륭하신 정태홍 회장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유기적인 화합으로 강한 한돈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장장 김용국)은 지난달 30일 다솜농장(대표 안기춘)에서 ‘제4회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기념 현판식’사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사료 김용국 원주공장장을 비롯해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 농협목우촌 양영재 음성육가공장장 등 축산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농협사료가 올해 제4기 대한민국 대표농가로 분야별 6개 농가를 선정했으며, 육계농장인 다솜농장의 경우 생산지수 378(사료요구율 1.55)를 기록했다. 대표농가로 선정된 6개 농가에게는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기념패와 사양시험비 지원, 해외 선진지 견학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농가’란 농협사료 이용농가 중 사육성적이 뛰어나고 사양기술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는 것으로 축산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양기술을 전파하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25일 사회공헌 활동 및 청렴활동 홍보행사사진를 개최했다.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원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우리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고 주변청소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청렴한 세상’ 표어가 새겨진 어깨띠 착용하고 청렴다짐행사도 병행했다.청렴다짐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청렴에 대해 공공기관으로써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하에 추진된 것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위의 성과를 거둔바 있어 앞으로도 청렴도에 있어서는 공공기관이 모범적으로 선도하여 국민에게 부응하겠다는 결의를 했다.
‘제1회 치악산 축산물 축제’ 성료국내외 80만 관객 원주 맛에 반해강원도 치악산 자락에서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마음껏 자랑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지난 16일부터 20일 동안 주관한 거리 퍼레이드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펼쳐지는 동안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과 원주지역 축산단체는 원주따뚜공연장에서 ‘제1회 치악산축산물축제’사진을 열어 댄싱카니발을 찾은 참관객들과 지역 소비자들에게 치악산 자락에서 생산된 고품질 국내산 축산물을 소개했다. 댄싱카니발은 해외 23개 팀을 비롯해 총 144개 팀 1만2천여명이 참가해 원주시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문화축제다.댄싱카니발과 제1회 치악산 축산물축제 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이상현 원주시의회 의장, 김기선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8일 원주축협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한우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우사육농가 집합컨설팅(강원한우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사양, 질병, 개량, 경영 분야에서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최신 축산기술을 소개해 농가의 사육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다.이번 교육은 치악산한우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원주관내 한우농가들을 위해 번식우와 비육우의 실용적인 사양관리 방법,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향상을 위한 중점 관리사항 등을 농가가 알기 쉽게 강의했다.강원농협 축산사업단 조동현 단장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강원축협운영협의회서 조합장들 한 목소리금품수수 대상서 축산물 제외 강력 의지 표출강원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일명 ‘김영란법’과 관련해 금품수수 대상에서 우리 축산물이 반드시 제외돼야하는 절실함을 호소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인제축협 조합장)사진가 지난달 25일 농협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완규 지역본부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계재철 도청축산진흥과장이 참석해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추석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축산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김영란법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다. 조합장들은 법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개정 없이 법이 시행될 경우 한우고기를 비롯한 우리 축산물 소비에 심각한 악
원주축협의 전·현직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 현안 대응 및 조합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9일 축협소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원간담회사진를 갖고 조합원에게 꼭 필요 한 조합으로,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협동조합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우리 조합 역시 축산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난제들에 봉착해 있지만 조합 창립 58년의 역사를 지닌 저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해쳐나갈 수 있다”며 “전·현직 임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 롤 모델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임원들은 신청사 건립, 감가상각의 어려움 등 현안 해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신용-경제의 균형 맞춘 조합사업 전개를 통해 조합원 경영
원주축협 양봉 작목회(회장 최돈효)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지난 13일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진밭 유원지서 야유회사진를 개최하고 여흥을 즐겼다. 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최명락 시청축산과장, 원주축협 임원 및 축산관련단체장, 작목회 회원과 가족 80 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최돈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봉산업이 타 축종에 비해 정책적인 소외와 질병 등의 피해로 인해 어려움도 크지만 최근 국내산 벌꿀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양봉인들의 화합과 부지런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모처럼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모인 자리니 만큼 모든 시름 잊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명락 축산과장은 “원주축협 양봉 작목회가 발전하고 더 나아가 강원양봉산업 기반이 더욱 탄탄해 질 수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청년축산인연합회가 지난 11일 원주시 다계동 왕눈이가든에서 임원 선출 및 정기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조찬휘 원주시의원, 최명락 축산과장, 축산관련단체장 회원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에 윤영로 씨, 부회장에 김낙원 씨, 총무에 안원섭 씨, 감사에 백두영씨가 임원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원주축협 청년축산인연합회는 지난달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첫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영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게 출발한 만큼 젊은 축산인들의 패기와 지혜를 모아 선진축산의 비전과 희망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동훈 조합장은 “오늘 임원 선출을 통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