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암소 자율도태 동참 호소 충주축협 이석재 조합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암소 한마리를 내놓았다.이 조합장은 지난달 31일 지속적인 소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의 고통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위해 직접 사육한 한우 암소 한 마리(500만원 상당)를 내놓았다. 이 조합장이 내놓은 한우고기는 아동시설인 숭덕재활원과 장애인시설 등 총 7개소의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한우 한마리를 내놓게 됐다”며 “외롭고 쓸쓸한 이웃은 물론 소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도 희망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석재 조합장은 한우 암소 자율도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암소 한마리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축협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충주시 금가면 사암리 연정순 조합장 농장을 찾아 농장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을 비롯한 충주축협 임직원 30여명은 가축사육 환경이 열악한 농장의 청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축사 세척과 청소,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인근 조합원 농장을 찾아 가축무료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농장 청정화를 위하여 청정축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사육환경이 열악한 조합원 농장을 찾게 됐다”며 “이런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축산농가들의 청정축산 실천의식을 높여 생활화로 이어져 모든 축산농장이 아름다운 농장, 깨끗한 농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월 정보교류의 장 마련한우산업 발전 중추적 역할“우리나라 축산업은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금은 한·EU FTA 체결과 FMD 여파로 축산물 소비둔화로 인한 한우가격하락과 사료값인상등에 따른 경영 악화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노기택 충북한우연구회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우리나라 한우가 수입소고기와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것은 맛과 품질에다 안전성까지 확보된 한우를 생산하는 프로 정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노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이 매월 1회씩 교육과 현장실습,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이러한 기술력 향상이 소득증대와 한우 연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연구회 회원들이 충북한우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노 회장은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에서 한우 200두 규모의 ‘한국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충북 한우고급육연구회는 충북 한우산업을 선도해 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론과 현장 견학 정보교류 등으로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만든 연구회로 충북 한우 농가 15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조합원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한우경영대학 제2기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조합 임원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충주축협 제2기 한우경영대학은 4월 19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6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이석재 조합장은 입학식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수료한 조합원들이 한우를 사육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 1기 경영대학 운영경험을 살려 더욱 알차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2기 과정을 개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번식우와 거세우 사양관리, 가축질병 예방 및 치료, 조사료 생산기술, 효율적인 가축분뇨처리, 친환경 축산기술, 우수농가 사례발표 및 견학 등 한우사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30일 충주시 풍동 408~10번지에 한우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윤진식 국회의원, 우건도 충주시장,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 관내농협 조합장, 우성 농협충주시지부장, 시의원, 양축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충주축협은 이날 한우 전자경매 활성화를 통해 FTA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축산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경매시장을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주축협은 지난해 8월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해 총 사업비 3억5천만원(도비 4천500만원, 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총 부지 6천㎡에 건평 780㎡ 규모로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을 준공했다. 매회 경매 가능 두수는 232두이다.이석재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방역활동에 고생이 많았다. 현대화된 한우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이 개장돼 한우조합원과 수요농가 간의 직거래를 유도해 유통질서 확립과 축산 농가들의 이용 편익을 증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수한 형질의 한우 구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가축질병 예방을 통해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축산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크게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15일 충주 보훈휴양원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고객가치창출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달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역할과 고객 중심적 사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종운 지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 부흥을 위한 역할 강화와 조직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직원들이 미래 경영환경에 부합하는 창조적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워크숍에서는 2011년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즐거운 일터 만들기(GWP)와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주제로 분임토의가 있었다. 또 직원간 칭찬릴레이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과 고객중심의 가치창출 극대화를 결의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양돈협회 충주시지부에 돼지 임신진단기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지난 15일 양돈협회 충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철근 지부장과 돼지 임신진단기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초음파 임신진단기를 전달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 양돈농가들이 번식돈 임신 감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양돈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농가 권익보호·교량 역할 최선“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협의회가 양축농가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축농가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농가들의 화합에도 주력할 생각입니다.”이민재 신임 충주시 축산단체협의회장은 “양축농가의 지위향상을 위해 축종별 단체장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충주시장과 생산자단체장들이 만남을 정례화해 축산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축산업은 농촌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소득산업이지만 각 시군에서 조례로 축사 설치를 제한하고 있어 안타깝다. 충주의 축산농가와 힘을 합쳐 조례 변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축종별 축산농가들이 선진축산을 할 수 있도록 정보 교환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축산농가들도 반성할 것을 반성하고 다시는 악성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방역을 실시하자”고 당부했다.이민재 회장은 충주축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주 주덕면에서 젖소 80두 규모의 한울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권영 충주시 축산과장, 김동암 충북도의원, 김락석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유성 농협충주시지부장,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두차례에 걸쳐 충주에서 FMD가 발생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방역에 매진하면서 축산농가들의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다시는 충주에서 악성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의식을 가지고 자기 재산을 보호한다는 각오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축산기반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충주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18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7억3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감사 선거를 실시해 양용하, 원재익 현 감사를 재선출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구매 미수금에 대한 무이자기간을 연장하고 살처분 피해 조합원에 대한 미수금의 경우 이자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구매미수금 무이자 기간은 배합사료의 경우 현행 2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으며, 조사료는 현행 1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키로 결정했다. 살처분 피해 조합원의 구매 미수금 이자감면은 2월 20일까지 발생하는 구매미수금 이자에 대해 전액감액을 하기로 했다.또한 조합원들의 고통해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충주축협 직원들은 성금 1천여만원을 자발적으로 모았으며, 조합 예산을 보태 가축 살처분 조치를 당한 50여 조합원에게 50만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충주축협은 지난해 4월 구제역 발생때도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살처분 농가에게 지원하기도 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모든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축산에 종사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구매 미수금 무이자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희망을 가지고 축산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추위와 싸워가며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남기용)가 구제역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농가들에게 입식자금을 지원하는 나눔축산운동 행사를 지난 19일 충주 드림유웨딩홀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강을 농협충북지역본부장과 조충환 농협축산경제기획부 부부장이 함께 했다.이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충주축협은 103명의 살처분농가에게 2천600만원의 입식지원자금을 전달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오늘 전달되는 성금이 구제역 피해농가들의 재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충주지역 축산인들과 충주축협도 앞으로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동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남기용 본부장은 “성금이 피해 규모에 비하면 적지만 농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9일 충주시내 드림유 웨딩홀에서 제 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한우를 잘 알고 사육하자는 뜻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한우경영대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한우경영대학을 수료한 조합원은 한우를 사육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어 농가 소득을 올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한우경영대학은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하여 주 1회씩 6개월간의 실질적인 교육을 마치고 이날 이석재조합장의 충주 한우 발전과 충주축협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을 끝으로 70여명의 조합원이 제 1기 한우경영대학을 수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