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7일 남구 삼산동 1603-4번지 현지에서 울산한우협회 직영 한우프라자를 개점사진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울산시지회의 회원 중 12명이 뜻을 같이해 새롭게 문을 연 한우프라자는 1층은 발골 및 정육가공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점으로, 2층은 소비자들이 구매한 쇠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100석 규모의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울산시지회 한우프라자는 한우 두수의 조절을 위해 전량 울산에서 생산된 암소만을 취급하며 가격 또한 중간유통과정 없앤 1++등급 100g을 기준으로 갈비살 8천900원, 등심은 6천800원, 양념불고기는 2천500원, 국거리는 2천원으로 일반 한우식당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최종 소비자들에게 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 직원사진동호회, 매니아포토(회장 최양현) 회원들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김해시 진례면 소재 노인요양원 효능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 촬영사진을 진행했다.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매년 1회 노인요양원(보현행원) 영정사진촬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니아포토는 사회환원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유발 및 동호회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올해에 한번 더 영정사진촬영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축산차량 등록제’ 시행에 앞서 지난 22일 김해 농업인회관에서 축산농가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차량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효율적인 가축방역 체계와 방역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축산차량 등록제’는 축산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차량에 장착 운행토록 함으로 가축전염병 발생시 보다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질병확산방지를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이날 김관태 지원장은 축산관련종사자들이 바쁜 현업 중에도 시간을 내어 교육에 열성적으로 임하였다며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주관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였으며, 차량종사들 역시 이번 교육을 통해 가축질병의 위험성과 예방 및 방역의 중요성 그리고 차량등록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본점 청사이전을 위한 신축용 부지 취득 고정투자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이로서 부경양돈조합은 48억3천만원의 토지대금을 투자해 서김해 IC인근인 김해시 풍유2지구 도시개발 사업구역내에 1,천78평 신축 부지를 취득, 향후 금융 및 축산물 판매장, 식육식당, 사무실과 대강당 등 조합원들의 이용편익시설과 부경양돈조합 사업규모에 맞는 중앙센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내년이면 조합설립 30년이 되는 우리조합은 2010년부터 사업물량이 1조원을 넘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다”며, “사업활성화와 규모확대로 인해 본점청사 신축이란 안건으로 총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진행될 본점 청사 신축을
창녕축협(조합장 성낙조)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창녕축협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하고 장학금 수여의 혜택을 입을 조합원자녀들을 격려 했다.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교육비 경감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은 올해 신용곤 조합원의 자녀 신기혁(고려대학교 4년) 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38명에게 각 50만원씩을, 고등학생 6명에게는 각 30만원씩을, 중학생 4명에게는 각 20만원씩 총 48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2천160만원을 지급했다.이날 성낙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장학금 수혜를 입은 대상자들은 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큰 재목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조합이 실시하고 있는 작은 사업 하나라도 앞장서 이용해 나간다면 더 나은 사업, 더 큰 지원으로 조합원들의 뜻에 보답할 것”이라며 적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 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13일 부경양돈조합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장들의 밝은 혜안과 현명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더욱 넓고 깊은 시각으로 현재 놓여진 축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이번 협의회에서 다루어진 주요안건으로는 부경양돈조합과 거제축협의 종합청사 이전에 따른 고정투자의 건으로 이는 회원조합지도·지원규정 제40조에 의거해 회원조합이 100억원 이상 150억원 미만의 고정투자를 하고자 할 때 조합장 협의회의 조정을 거쳐 심의를 신청 해야 한다는 관련규정에 따른 것이다. 부경양돈조합은 건물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의 한계와 사무공간의 협소, 조합 이미지제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농협재단과 함께 ‘농가도움 희망의 집 고치기’사진에 나섰다.이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져 있는 농촌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침으로써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이며 지원내용은 개선이 시급한 기본주거환경을 수리하는 것으로써 지역선정은 지역별 농가 수에 비례하여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을 선정하여 추천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한국 해비타트에서 현지실사를 통해 지원적합성 여부 검증과 비용산정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세 살 나이에 뇌척수염 등으로 병마와 사투5개월 병원비 3천만원…지금도 매달 100만원김윤호씨 딱한 사정에 주위서 도움의 손길 호소지난 2010년 7월 1일, 남해군 고현면 차면마을에서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하담이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귀하던 시골마을에 그것도 44년 만에 태어난 쌍둥이라 온 동네 어르신들의 축하와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적막하던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지금은 재롱을 떨며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느 아기들과는 다른, 병마로 인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이러한 고통의 시작은 올해 1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갑작스런 경기와 혼절로 하담이 아빠는 하담이를 업고 병원으로 내달렸지만 당도한 병원에서는 큰 병원으로 가길 권유했고 진주까지 찾아간 큰 병원에서 조차 더욱 큰 병원으로 가길 권유해
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김인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일원에서 2012년도 사업목표 달성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전진대회에서는 '12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울산지사 운영방향 설정과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른 효과적 대응책에 대해 집중 논의하며 높은 생산비용, 낮은 축산물 시세에 따른 어려운 축산환경에 처한 축산농가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고객지원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이날 김인대 지사장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축산농민과 농협사료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개발의 기수 육성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 대학생 39명에게 각 1백만원씩, 고등학생 31명에게는 각 40만원씩 총 70명에게 5천1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들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학업을 이어 나가는데 있어 소중히 쓰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울산축협은 앞으로도 각종 사업들을 더욱 활발히 펼쳐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양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허가 축사 규제다양성부터 인정축산인도 친환경축산 실천해야“사람은 사람에게 맞는 법의 적용을, 가축은 가축에 맞는 법을 적용해야 논리에 맞는것이지 사람에게 적용되는 잣대를 가축에게 똑같이 적용을 하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울산축협 전상철 조합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축분뇨법 개정의 주요쟁점인 무허가 축사 규제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현실성 있는 법개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이어, “현재 정부가 이야기하는 건축법의 기준은 사람중심으로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법안 그대로를 양축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양축현장의 현실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불과 하다”고 비난했다.또한, “현실성 있는 법개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람과 가축의 양분화가 아닌 축종별 상황에 맞는
남해축협(조합장 류영실)은 지난 8일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서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혼 부부 한쌍으로 부터 나눔축산운동 및 축산발전기금으로 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증사진받았다.축산발전 기금을 기탁한 신혼부부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농촌발전과 어려운 축산업회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하며, “새 출발을 하는 우리처럼 축산인들도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어 아름다운 축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남해축협 전직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산업을 위해 기금을 기증해주신 신혼부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축협직원들이 솔선수범을 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증받은 기금은 나눔축산운동본부로 전달 될 계획이며, 지역 사회 주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