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월 07일부터 08월 0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 오늘부터 모레 사이 강원영동에는 강한 비가 오겠고,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내일(8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9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오늘(7일)은 전국 대부분, 내일(8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 (산업) 야외작업장에서는 물
※ 08월 04일부터 08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오늘부터 모레 사이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전라서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 < 기온 > ○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 (산업) 야외작업장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에 옥외작업 피하기 -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및 비닐하우스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 - (축산업)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 가축 질병 피해 유의 - (수산업) 고수온
기진맥진 소비시장, 특수 무색…가격반등 기대못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삼복 기간’이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라 특수를 기대했던 관련업계서는 한숨이 크다.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축종별로 산지시세가 소폭 반등하거나 가까스로 보합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이후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평년대비 낮지 않았던 가격이 소비증가가 아닌 수급 불균형 탓이라 추후 가격 반등을 기대키도 힘들어 업계의 경영 압박이 가중될까 우려되고 있다. 닭고기, 산지가격 초복 이후 하락세 지속 계란, 유통물량 적체에 추가 하락 불가피 오리, 가격은 높았지만 수급불균형 요인 ◆ 육계(토종닭) 육계의 산지시세는 지난 7월 초 까지 가까스로 보합세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초복 (7월 11일)을 기점으로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나마도 가격을 견인했던 이유가 소비증가가 아니라 생산성 하락, 대내외적 영향으로 오른 생산비 증가 탓이라 닭고기 업계는 초상집 분위기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재료인 육계(삼계)의 산지시세(축산물 품질평가원, 생계유통 가격)는 지난 1일 현재 Kg당 1천979원(대닭 기준)으로 중복이었던 지난 7월
식품 영양 급식 관계자 대상, 다양한 간편식 제품도 선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돌물복지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7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 동물복지 닭고기를 적극 홍보했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식품·기기 전시회’는 영양사를 비롯한 식품 영양 전문가, 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해 급식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식품들과 관련기기들의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하림은 이틀간 부스를 마련해, 통닭, 부분육, 절단육 등 급식용 동물복지 닭고기 제품의 우수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특히 하림은 전시 참관자들이 동물복지 제품의 우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제품이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판촉물과 영상 등을 통해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또 순수한 육수3종(닭육수, 멸치육수, 사골육수)같이 건강하고 깊은 맛을 비교적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제품도 소개했다. 행사 현장에선 동물복지 닭고기 정육 제품을 활용한 소금구이와 통닭다리살 스테이크, 통닭다리살 바비큐 훈제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준비함과 동시에 참여만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충북 괴산 피해 현장 지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협회가 수해농가를 위로했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지난 7월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소재 다목적광장을 방문, 폭우피해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폭우 피해 농가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임직원, 국회해병대전우회(회장 이달곤) 김종욱 사무총장, 송인헌 충북 군수는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충북 괴산군(청천면, 칠성면, 괴산읍, 감물면, 불정면)의 피해가 심각한 축산농가에 ‘평양옥 토종닭곰탕’ 500인분, ‘하림 집밥’ 500인분을 전달했다. 또 새미준사랑봉사회 이영수 회장과 회원들도 동참, 수해 피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와 물품(1천명분)도 전달했다. 송인헌 군수는 “피해 농가들을 위해 멀리서 우리 군을 찾아주신 한국토종닭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특히 수해를 입은 분들의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평양옥 토종닭곰탕’과 ‘하림 집밥을 준비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군에서 사육 중인 토종닭 농가가 4곳이 침수 및 산사태 피해로
<표. 품목별 도계실적>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6월 전체 닭의 도계실적이 전월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산란성계 도계수수가 늘어난 것이 주 원인으로 삼복기간을 앞두고 육계(삼계 포함)와 토종닭의 도계수수가 늘어났던 예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지난 6월 전체 도계수수는 9천194만8천수로 전년동월(9천50만9천수)보다는 1.6%, 전월(8천700만6천수)대비는 5.7% 각각 증가한 수치다.<표 참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삼복 기간을 앞둔 당시의 상황과는 무관하게, 산지 계란가격 약세 전망으로 인한 산란성계(노계) 도계수수가 증가한 것을 전체 도계실적 증가의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다만 정체 중인 육계와는 다르게 삼계, 토종닭의 도계수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 08월 06일부터 08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29~36도로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도심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 주말전망 > ○ 전국 가끔 구름많음, 5일(토) 충청남부와 남부내륙, 제주도 소나기 곳 - 5일(토)과 6일(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5일(토)은 충청남부내륙과 전라권, 경상권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24~28도, 낮 기온은 30~36도가 되겠습니다. < 6일(일) ~ 7일(월) > ○ 전국 가끔 구름많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24~27도, 낮 기온은 30~36도가 되겠습니다. < 8일(화) ~ 9일(수) > ○ 전국 가끔 구름많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도
※ 08월 01일부터 08월 0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모레까지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전라서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 < 기온 > ○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 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겠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 (산업) 야외작업장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고,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에 옥외작업 피하기 -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및 비닐하우스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 - (축산업)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 가축 질병 피해 유의 - (수산업)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해역에서는 양식생물 고수온에 대비 - (기타)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삼계탕 후원…하림 임직원들의 마음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수재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하며 삼계탕으로 온정을 나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삼계탕 2천500분을 기탁했다. 호남·충청 지역을 기점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익산시를 비롯한 13곳이 특별재난지역이 됐다. 이에 하림은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 익산시 용안면, 망성면, 낭산면 3곳에 지난 1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삼계탕을 수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하림 정호석 하림 대표는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에 피해 복구비 50~80%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 지방세 납부에서 예외되며,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모유와 함께 계란 먹으면 단백질 충족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신생아도 생후 6개월부터는 계란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단, 아기에게 처음 계란을 먹일 때는 완전히 익힌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미국의 육아 전문 매체 ‘베이비 칙(Baby Chick)’에 최근 실린 ‘아기는 언제 처음 계란을 먹을 수 있을까?(When Can Babies Eat Eggs for the First Time?)’란 제목의 글에서 시나이 마운트 의대 니콜 아베나(Nicole Avena) 교수의 글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글에서 니콜 아베나 교수에 따르면 계란은 신생아들의 식단에 권장 할만한 단백질 등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장점이 많은 식품이다. 계란의 단백질은 주로 에너지와 성장에 사용되고, 지방은 뇌 발달을 돕고 아이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 6개월 된 영아의 일일 단백질 권장량은 9∼10g인데, 계란 하나엔 단백질이 약 6g, 지방이 약 5g 들어 있어, 이 시기에 모유와 함께 계란 1개를 먹이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아기에게 처음 계란을 먹일 때는 완전히 익힌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 07월 21일부터 07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과 모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는 오늘(21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및 상황 수시 확인 - (산업)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고, 쉴 수 있는 그늘 준비, 온열질환 유의 -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및 비닐하우스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 - (축산업)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조절, 가축 질병 피해 유의 -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 정전 대비 - 한편, 오늘(21일) 내륙을 중심
삼계탕 배식 봉사 위해 하림 임직원 40여명 자발적 참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삼계탕 지원봉사 ‘사랑의 맛데이’를 진행, ESG경영을 실천했다. 복날을 맞아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삼계탕 후원 활동에 직접 나섰다. 지난 19일 하림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실천단’은 하림 본사가 위치한 전북 익산 지역 어르신 450여명에게 삼계탕과 치킨 등을 대접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하림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했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자리를 함께한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하림에서 해마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심에 매우 감사한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폭염으로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