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영인연합회(회장 이상혁) 축종별 대표자 회의사진가 지난 16일 원주시 흥업면 옛날 오리에서 있었다.이날 회의에는 윤병욱 원주시축산과장과 관내 단체장이 함께했다.이상혁 회장은 “장마철 대비 축사 시설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방역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내농장 내가 지키는 자세를 견지하자”고 강조했다.윤병욱 과장은 “지금의 위기는 나만의 고통이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축산인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치악산한우코뚜레영농조합법인(대표 이병훈)은 지난 22일 원주시 오리현길 162번지에서 치악산한우 ‘코뚜레’ 직거래 판매장 개장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최종문 강원도농정국장, 계재철 강원도축산과장, 권순필 원주농업기술센터소장, 변경현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채병두 시의회의장외 다수 의원과 축산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병훈 치악산한우코뚜레영농조합법인대표는 “회원 15명이 3억여원을 투자하여 원주시민이 농가에서 생산한 치악산한우를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치악산 한우의 참맛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원주육계협회(회장 고성근)는 지난 9일 원주축협 조합사무실을 찾아 전 직원 150 여명이 먹을수있도록 삼계탕을 전달사진했다.원주계육협회는 이같이 매년 조합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 조합 직원들의 여름 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13일 초복 날을 앞두고 이날 삼계탕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고성근 회장은 “축산 농가를 위해 늘 수고하는 직원들이 더운 날 더욱 힘을 냈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Nh미즈대학 제 1기생 수료식사진을 가졌다.미즈대학은 원주시민중 으뜸주부를 대상으로 일정 교육과정을 거쳐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봉사하는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축협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이번 제1기 수료생은 55명이며, 지난 3월8일부터 6월25일까지 16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안사현 조합장은 “원주축협에서 의욕적으로 개설한 미즈대학이 앞으로 해가 갈수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1기생들이 축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선도적으로 잘 수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원주시육계협회(회장 고성근)는 지난 달 27일 원주시 단계동 명가에서 안사현 원주축협조합장과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원주축협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의사진를 가졌다고성근 회장은 “모든 축종이 다 어렵다. 이렇게 축산이 위기 상황에 있을 때 조합원과 조합이 더욱 힘을 모으고 축산물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야 한다”며 회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이어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이 비록 어렵기는 하지만 소비자가 인정하는 축산물 생산에 전념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말고 축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육계협회는 매월 축협 임직원이 함께하는 월례회를 개최하고 조합과 소통하며 새로운 정보를 나누고 있다.
원주축협 육계작목회(회장 고성근)는 지난16일 원주시내 모 식당에서 축협 임직원을 초청, 축협 발전과 작목회원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안사현 원주축협조합장은 “매년 육계작목반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한다”고 말하고 “현재 모든 축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축협에서 나름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작목회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친목의 자리에는 농협사료 원주공장 류재연장장, 이상규 부장도 함께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축산물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강원도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75명과 축산물관련 시민 감시원 9명, 업무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명예감시원 운영 기본 계획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축산물의 표시 기준, 축산물 위생감시 실무 요령, 시민감시단 활동 요령 등 직무능력 향상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시 관계자는 “명예감시원이 위생감시 현장에서 느끼는 궁금증과 소비자가 바라는 축산물위생관리 등에 대하여 교육함으로서 축산물의 위생·안전에 대한 이해와 감시활동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해운ㆍ사진)은 지난달 23일 지부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원주축협 안사현 조합장과 원주시청 윤병욱 축산과장, 농협사료 원주공장 류재연 장장, 관내 축산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해운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의 어두운 긴 터널은 우리 모두가 해쳐나가야 할 일이다”라며 “농가와 축협, 관내 기관이 협력해 양계산물을 홍보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축산물로 인정받자”라고 강조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인은 힘들 때일수록 강한 의지력을 보여주었다”며 “함께 노력해 사육수수 감축과 시대를 볼 수 있는 예리함으로 위기를 극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윤병욱 축산과장은 “행정과 축협이 언제나 농가와 함께하고 있다”며 “농가는 철저한 방역을 생활화하고 신선란 생산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5일 축협회의실에서 군납조합원을 대상으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안사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축종에 걸쳐 어렵지 않은 축종이 없다. 때문에 모든 축산인들이 힘들어 한다. 이럴때일수록 조합원들의 화합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어려움을 참아내는 인내가 필요하다. 축협도 축산농가와 함께 호흡할 것”이라며 조합과 조합원이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농협사료 여영수 부장과 이상규 부장이 참석, 축산 현안 설명에 이어 계통사료 이용 확대를 강조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4일 강원 LPC에서 강원농업마이스터 대학 원주 캠퍼스 한우가공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급판정 체험과 올바른 식육문화 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김관태 강원지원장은 최근 미디어에서 식육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오해와 원인에 대한 실체를 설명하고 올바를 식육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원축협 경영자 협의회(회장 심주섭/강릉축협상임이사)는 지난 달 27일 농협사료 원주공장 회의실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축산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안사현 원주축협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공장장과 강원도내 상임이사, 전무가 참석했다.심주섭 회장은 “축산물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축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이어 강원도내 상임이사 전무 등 축협경영자들은 도내 모든 축협들이 일제히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을 결의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원주역과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원주축협은 원주역에서 실시하는 관광열차 등 기차여행 정보에 대해 홍보하고, 원주역도 원주축협이 운영하는 치악산한우전문식당, 하나로마트 등에 대해 홍보키로 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최근 원주역에서는 전국 투어기차 여행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 축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이번 협약식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