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조합 축산물판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해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했다.특별할인행사를 통해 임실축협은 괄목할만한 판매실적과 풍성한 경품잔치로 지역주민과 축산인 들의 높은 호응 속에 특별할인행사를 마무리 했다.임실축협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 축산물과 생필품을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부여와 개장 3주년을 돌아보며 먹을거리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목표로 특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전상두 조합장은 “임실축협은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높은 성과를 확인하고 축산물 판매장과 참예우 명품관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지역 외식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확실하게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그동안 미비한 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강구하고 앞으로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품
가공치즈 우선 전략 품목 선정…향후 품목 다변화‘대한민국 치즈 원조’ 임실치즈가 만리장성을 넘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설동섭)은 지난 10일 임실치즈 2.7톤(미화 4만5천불)이 군산항을 통해 중국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임실치즈RIS사업단은 지난 2월말 중국 청도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원조치즈 임실치즈가 생산한 포션치즈와 슬라이스치즈를 우선 수출키로 합의하고 향후 중국내 수출 품목 다변화를 통해 시장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에는 중국 웨이팡시 관계자들이 임실치즈를 방문하고 각종 제품과 생산시설을 돌아봤다. 임실치즈축협은 아울러 오는 9월 중국에서 향후 수출협약이 체결되면 더욱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설동섭 조합장은 “이번 수출로 중국대륙 곳곳에 임실치즈를 알리고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사진)은 지난 10일 임실군 오수면을 시작으로 3월17일 관촌면 대의원 선출을 마지막으로 총회 의결기구인 대의원을 새롭게 개편 완료했다.임실축협은 이번 대의원 구성에 있어 각 읍면별 지역안배에 초점을 맞춰 모두 53명의 대의원을 선출함으로써 이들 대의원이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전상두 조합장은 “그동안 우리조합의 근간을 이루는 새로운 경제사업의 활성화와 조합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할 대의원들에게 기대되는바 크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여 선진 복지조합의 꿈에 한발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축협은 작지만 강한조합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기반이 취약한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경제사업의 주체인 참예우명품관, T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7일 조합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장학금 수혜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우리 조합 조합원 자녀들의 향학열과 조합원의 실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장학사업은 그 규모가 미흡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입었다”고 말하고 “수혜 학생들은 부모님과 조합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조합원 자녀로서 뿌듯한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장차 훌륭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임실축협은 이날 4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씩 4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사진)은 지난 5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심의, 통과시켰다.설동섭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최근 전반적인 불경기속에 우리 조합 치즈 소비가 둔화되어 경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재품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영역을 넓혀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한국치즈의 원조인 임실치즈가 전북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손쉽게 각인될 수 있는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실치즈농협은 이번 총회에서 또 전주시 요지에 금융점포를 개설하여 현재 1개 지점 체제를 장기적으로 2개 이상 개설한다는 고정 투자계획도 확정했다.특히 임실치즈는
임실 ‘구워먹는 치즈’가 발효엑스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사진에 구워먹는 치즈를 출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구워먹는 치즈는 임실치즈농협이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에 힘입어 전국망을 타고 전국 유명 백화점 등에 한정 공급되고 있다.특히 이 구워먹는 치즈는 후라이팬에 식용유 등을 두르지 않고 그대로 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그 맛 또한 일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카레나 각종 소스요리, 청국장과 된장지개, 김치찌개 등에도 두부처럼 넣어 요리하면 색다를 맛을 즐길수 있다는 것이 임실치즈농협 관계자의 설명이다.임실치즈농협은 이번 엑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치즈 페스티벌사진이 지난 5~6일 양일간 임실통합축제기간중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성대히 열렸다.임실치즈를 테마로 각종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특히 임실의 낙농가들의 권익단체인 임실낙우회 회원들과 부인회 그리고 젖소검정회(회장 윤은섭)농가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특히 임실낙농가들은 임실치즈 역사의 주인공이란 강한 자부심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젖소품평회도 열려 종축개량협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피언에 윤은섭 농가가, 최우수상에 최인규, 이상옥 농가, 우수상에 김용현, 황희주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은 “임실치즈의 우수성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시점에서 다양하고 가장 한국적인 치즈요리 개발과 각종 경연을 통해 신제품을 발굴하고 이를
임실군은 지난 13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관내 조사료 경영체 대표 및 조사료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조사료란 목초 이외에 채소류, 서류, 식량작물류, 담근먹이(사일리지 등)을 포함하는 가축사료로, 곡물사료를 대신하여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전달 및 조사료농가의 의견수렴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군은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농가에 30억원을 투입해 풀사료 장비 및 장려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하는 유전형질을 보유한 개 군 관계자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내달 섬유질사료공장이 가동되면 경제사업의 모든 서비스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게 됐다.이에 따라 지도 경제사업의 효율화는 물론 이를 통한 조합 경영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실축협은 임실군 관촌면 용산리420번지에 위치한 경제사업 총괄센터사진는 사료공장, 가축시장, 물류센터, EM공장 등이 총 망라 되어 한곳에서 경제사업 지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곳에 들어선 EM사업장은 10.490㎡ 제조시설면적166.85㎡ 동물용사료와 조제식품 첨가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 가축시장은 대지 면적 13.244㎡, 건축 면적1천59.28㎡. 연면적1천37.28㎡로 240두의 가축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전자경매 시장이다.여기에 조사료 등 물류센터와 함께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섬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 체육행사로 정읍시 입암면 및 전남 장성 북하면에 위치한 입암산 등반 대회사진를 가졌다. 임실축협은 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 화합된 마음으로 올 한해 건전결산을 다짐했다.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한우 및 돼지가격 하락으로 조합원들의 경영이 위촉된 만큼 조합 또한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우리 모두 합심 단결하여 이 역경을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은 지난 달 24일 조합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4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모두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상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이야 말로 현안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조합 임직원도 복지 선진조합의 면모를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학금을 수혜받은 조합원 자녀들에게 부모의 기대에 부응, 효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여건 어렵지만 신념과 희망 갖고 현안 타개농고 졸업후 자기계발 매진…금융MBA석사 수료“먼저 2천200여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임이사로 봉직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축산업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조합 살림살이를 맏게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낌니다.”지난 달 26일 조합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에 선출된 오선규 상임이사의 취임 일성이다.오 상임이사는 “비록 축산여건이 어렵기는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신념과 희망으로 노력하는 길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조합원을 섬기고 조합장의 뜻을 받들어 임직원들의 결속된 협동심을 바탕으로 경영의 꽃을 피워 결실을 이루어 내겠다”며 상임이사로서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모든 일에 대한 열정과 긍정의 자세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