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제 4기 한우경영대학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충주축협 한우경영대학 과정은 조합원들에게 맞춤식 축산경영교육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 간 유대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한우사양관리, 가축질병 예방 및 치료대책, 한우종축개량기술, 친환경 축산 및 고급육 생산기술, 우수농장현장 컨설팅, 우수농가 사례발표 등으로 편성됐다. 교육은 유능한 강사를 초빙, 지난 5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2시간씩 6개월간 진행된다.충주축협은 그동안 3기까지 1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제 4기 한우경영대학에는 43명이 입학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이번에 입학한 조합원들도 충실히 교육을 이수하여 어려운 한우산업을 극복하는 힘이 됐으면
“TMR 사료가 한우 고급육 생산은 물론 생산비 절감에도 기여함으로써 한우 경영 합리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TMR 사료 배합 기계를 제주도에 공급하는데 따른 물류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 이 물류 비용을 제주도나 시에서 지원해준다면 제주 한우 농가들의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제주시 한우고급육 연구 회원들이 지난 4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찾은 충북 충주시 신니면 형제목장사진에서 오후택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우농가들이 매우 어렵긴 하지만 사육 기간 단축 등 원가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더 집중하면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급육 생산과 원가절감의 관건은 TMR사료라고 소개했다.고영천 제주시 한우고급육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며 제주한우 경쟁력 강
한돈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정철근)는 충주시 용관동에 지부 사무실과 액비센유통센터 장비 보관 창고를 짓고 지난 8일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한경식 충주시 농정국장, 김동찬 충주시의회 의장, 김동환, 윤성옥 도의원,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장성순 충북한돈조합장, 이진석 양돈협회 충북도 협의회장 및 시군지부장, 양돈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철근 지부장은 “협회 창립 20년만에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사무실과 액비유통센터 농기계 보관창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충주 한돈인들은 국제 곡물가 상승 및 구제역, 돈가 폭락 등 한돈농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한돈을 공급한다는 책임의식으로 생산성 향상을 재점검하고 정보교환 등 구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특히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한 지역별 운영공개와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지난 8일 마무리했다.충주축협은 이번 조합운영 공개와 전이용대회에서 지난해 사업 결과와 올 해 중점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지난 8일 충주뉴웨딩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축산물 가격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축산기반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조합원들을 보며 우리 축산업과 축협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한 해 였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또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항상 충주축협을 사랑해주고 관심을 갖고 전이용 덕분에 작년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출자배당 2억4천8백만원, 이용고배당 7억1천만원, 총 9억5천8백만원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에서는 조사료 생산장비 구입으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사진)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충주축협은 고병원성 AI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70여 닭,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1천만원의 방역약품을 공급한데 이어 담당직원을 지정하여 농장별 방역실태 점검과 예찰에 총력을 기울여 9년연속 AI 발생 없는 청정충북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충주축협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지도과 직원을 투입하여 질병발생 동향파악, 예찰, 소독, 축산농가 홍보 등 가축전염병 예찰 및 초기대응체제를 구축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연중상시 방역체계를 운영중이나 고병원성 AI가 세계적으로 18개국에서 발생했다”며 철저한 차단방역에 힘써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축산 유지에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한편 충주축협은 지난해 말 조류인플루엔자
충주축협충주에서 한우 고기를 먹고 싶으면 ‘한우담’을 찾아라.충주축협 하나로마트 안림점과 한우담 한우전문점이 지난 12일 준공됐다.본소 연수동 하나로마트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하나로마트 안림점과 한우담 한우전문점은 충주시 교현동 111번지에 자리 잡았다.이날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윤진식 국회의원,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이종배 충주시장, 양승모 충주시의회 의장,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 이재봉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정영철 옥천영동축협장, 장재호 제천단양축협장 및 충주관내 농협장, 축종별 단체장, 충주축협 임원, 대의원,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충주축협 하나로마트 안림점과 한우담 한우전문점은 토지 2천161평, 건축 670평이며, 1층 에 하나로마트(333평), 2층에 정육판매장(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올 해의 경우 백정옥 조합원의 자녀 최근영(경상대) 학생외 32명의 대학생에게는 1백만원씩, 김도훈 조합원의 자녀 김다영(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외 6명의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씩 모두 3천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석재조합장은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와 축산업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역군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돈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진석)는 지난 20~22일까지 충주시 무술공원에서 개최된 충북브랜드페스티발에서 조철희 음성축협 조합장, 정영철 옥천영동축협 조합장, 전흥우 한돈협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로 만든 요리 시식회를 가졌다.이진석 지회장은 “한돈산업이 가격하락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충북브랜드페스티벌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영철 옥천영동축협장,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지회장, 전흥우 한돈협회 부회장, 조철희 음성축협장.
도농복합도시인 충북 충주시는 전국 제일의 ‘청정축산’을 목표로 친환경 축산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곳이다. 소비자가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이 충주시의 축산시책 목표다. 한 발 앞서 충북축산을 선도하고 있는 충주시 축산현황을 소개한다.한우 2만5천470두 사육·축산관련시설 969개소지자체, 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에 86억 투입축산단체·농가 의견 시책 사업 적극반영 추진◆ 충주축산 현황충주시 축산과가 밝힌 2012년 현재 충주지역의 축종별 농가와 가축 사육마리 수는 한우 1천428농가 2만5천470두, 젖소 26농가 1천326두, 돼지 55농가 4만7천72두, 닭 1천469농가 367만6천374수이다. 2010년 기준으로 보면 한·육우는 1천405농가 2만5천687두, 젖소 24농가 1천267두, 돼지 71농가 6만8천72두, 닭 1천281농가 363만282수, 마필 10농가 53두, 산양 360농가 6천953두, 사슴
“우리 축산물 애용 시민에 보답” 차원3년간 매년 소 한 마리를 지역 사회 소외 계층 이웃에게 기증한 축산인이 있어 화제다. 이석재 충주축협조합장 이야기다.이석재 충주축협조합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복지 시설에 소 한 마리를 기증해 왔는데 올해도 암소 한 마리를 내놓았다.이 조합장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암소 한 마리(지육 400kg)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내놓은 한우 고기는 충주 성심 맹아원, 충주노인 복지관 모두 7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 같은 이 조합장의 나눔은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운동과 별도로 개인이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석재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과 곡물값 인상으로 축산인들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24일 드림유 웨딩홀에서 축종별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한우경영대학 과정 수료식사진을 가졌다.충주축협 한우경영대학 과정은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들간 유대강화 목적으로 유능한 강사진을 초청,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주요 강의내용은 한우사양관리, 가축질병, 종축개량, 조사료 생산, 고급육 생산교육, 우수농가 견학 및 컨성팅, 우수농가 사례발표 등으로 매주 2시간 6개월간 실시됐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의 ‘한우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강’을 끝으로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이석재 조합장은 “축산물 가격하락과 수입개방 등 매우 어려운 시기에 힘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충주축협 한우경영대학 제3기 수료
수입육 일색 유통문제 해결 시급타 축종단체와 공조체제 구축도“염소농가들의 단합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는 최근 충주시 가주동에 전국흑염소전업농협회 충북도지회 사무실 문을 연 구수회 지회장의 일성이다. 회원 농가들의 단합이 모든 현안 해결을 위한 첫단추이기 때문이다.구 지회장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먼저 시군지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교량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염소 농가들이 겪는 가장 큰 애로는 유통이다. 구 지회장은 이 또한 회원들의 단합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국내 염소고기 소비량의 60%가 호주산입니다. 또한 산지 염소값이 하락해도 식당 염소 고기 값은 그대로입니다. 결국 중간 상인들만 폭리를 취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