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홍성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의 열기를 확산하고 홍성한우를 조기에 명품한우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홍성한우 브랜드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의지를 확산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홍성한우 브랜드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동부·남부·서부사업단을 조직해서 운영하고 있는 홍성축협은 지난 17일 갈산지점에서 열린 서부사업단을 끝으로 참여농가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교육을 진행하며 홍성한우가 명품 브랜드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지난 17일 갈산지점에서 있은 서부사업단 홍성한우사업 설명회에서 유창균조합장은 “홍성한우브랜드 육성사업은 홍성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홍성한우가
우량암소 번식 집단조성브랜드 기반 구축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과 손잡고 국내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홍성한우 만들기에 나섰다. 홍성축협은 지난달 18일 홍성축협 회의실에서 유창균 조합장과 고종열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성한우-우량암소집단 조성사업 MOU’사진를 체결하고 얼굴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에 들어갔다.이번 MOU 체결로 홍성축협은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홍성한우 암소집단에 대해 초음파검사를 이용해서 자질이 우수한 우량암소를 선발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유도해서 홍성한우브랜드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량송아지로 홍성한우 브랜드 생산의 기반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육질의 한우고기를 생산·유통해서 번식농가의 소득증대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역학조사과는 지난달 16일과 19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앙역학조사반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양성농가에 대한 바이러스 유입원인 분석에 대한 1차협의회를 가졌다.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는 2014년 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신고농가, 고위험 역학관련농가 및 예방적 살처분 농가 등 76건의 역학조사를 즉시 실시했고 12시간 이내에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AI 전파차단에 주력했다. 또한 도내 HPAI 양성 26농가에 대한 바이러스 유입원인에 대해 자체분석을 실시했고 이번에 중앙역학조사반과 이틀에 걸친 협의회를 통해 1차 분석결과를 토의하였으며 차후 2차 역학조사 협의회 및 충남도 역학조사위원회 자문을 받아 최종 발생원인을 결정하게 된다.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홍성축협은 또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건강검진 대상자 추천도 받고 있다.홍성축협의 올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은 대학생 7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7천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대상자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농가중 자녀가 대학교(방송통신대학과 사이버대학교 제외)에 재학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물론 조합원은 조합원은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하고 양축확인일 현재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6월 10일까지며, 장학금 수여식은 7월초에 가질 예정이다.한편 조합원 복지증진에 나서고 있는 홍성축협은 조합원 양축가 건강증진을 위해 ‘조합원 건강검진사업’ 계획에
충남도가 풍수해에 대비한 가축매몰지 사후관리방안을 마련하고 5월부터 추진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총괄반·현장대응반·기동방역반 등 1실 3개반 가축매몰지 사고예방 대응반을 구성하고 가축매몰지를 중심으로 이달부터 긴급 점검 및 운영에 들어갔다. 축산과장이 총괄하는 대응반은 호우경보시 상황유지는 물론 사고발생시 긴급 원상복구조치에 나선다. 충남도는 우선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9개 시·군 62개 매몰지(3년경과 관리연장 1, 14년 신규 61)를 대상으로 가축매몰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 배수로 정비 및 빗물침수 예방조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후 부적합 매몰지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장마에 들어가기 전에 보완·보강작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단합으로 활로 열자” 강조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 제15대 지부장에 손세희 전 사무국장사진이 취임하고 3년의 임기에 들어갔다. 홍성군지부는 지난달 30일 홍성읍 오페라웨딩홀에서 김건태 대한한돈협회 고문과 유재덕 수석부회장 및 배상종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임원과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 및 유창균 홍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등 1백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제14대 이제형지부장과 제15대 손세희 지부장이·취임식을 가졌다. 손세희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돈산업은 정부의 FTA협상·기업자금의 유입·규제강화·인력부족 및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한돈인들은 국민의 식탁을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단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지부장은 임기동안 “회원이 참여하는 협회운영·질병 및 재해대책위원회 구성·미래 준비위원회
충남도는 AI발생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도내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 시식회사진를 개최했다. 가금류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달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시식회에는 안희정 지사와 이준우 도의회 의장, 도청 직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서 삼계탕과 오리훈제·삶은계란 등을 시식했다. 도는 지난 1월 AI 발생 직후부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운동에 돌입, 매주 화·목요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닭·오리고기 배식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14일 개최한 닭·오리 소비촉진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닭·오리 5.8톤과 계란 4만 2,000개 등 모두 7천384만원의 가금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김병문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맹준재 충남축협의장이 안희정지사를 방문하고 AI방역성금 3천만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사진)이 지난 13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6·4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경선에 대비한 행보에 들어갔다. 도내 지구당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사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 의원은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중심지로 만들고 강한 충남농어업으로 남북통일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선언했다. 홍 의원은 천안과 아산을 묶어 융복합수출기지로 육성, 15개 시·군을 권역별 특색에 맞게 개발, 민간공항을 추진해서 국제항공망 구축, 충남농업을 6차산업으로 육성 및 충남농업기술을 북한에 전수해서 수출에 대비 등 선거공약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지난 2013년 충남도청 이전은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되찾은 날이었다”며 “지난 30여년간 중앙정치의
대한양계협회 충남도지회 임원들이 지난 13일 충남도청을 방문, 안희정 도지사에게 지속적인 AI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양계협회의 이홍재 부회장과 김진성 충남도지회장, 김찬우 충남아산지부장, 신현철 예산지부장은 안희정 도지사와 도내 AI 방역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양계협회 임원들은 안 지사에게 “AI가 터져 많이 힘들었는데, 도에서 차단 방역을 위해 힘 써 준 덕분에 방역이 강화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원들은 또 “도의 지원으로 농가에서 저병원성 AI 예방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며 “백신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백신을 보급 받은 농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임원들은 이와 함께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에 대해서만 살처분 하고, 감염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3㎞ 내에 위치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과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 관계자는 지난 21일 충남도를 방문하고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6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만6천kg을 안희정지사에게 전달사진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랐다. 이날 충남도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양돈농가들이 돼지를 키우며 조성한 자조금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협찬으로 마련되었는데 돼지고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도지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홍성군 수의사회(회장 김정한)는 지난 5일 결성면 보건소에서 가을철 가축질병예방 무료 순회 진료사진를 실시했다.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위생적 사양관리의식 강화를 위해 이날 열린 무료 순회 진료에는 150여명의 지역 양축농가들이 상담에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이날 가축순회무료진료에는 홍성군 수의사회 회원들인 40여명의 개업의들이 참여해 축종별로 질병진단상담에서부터 처방에 이르기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홍성군은 500여만원을 투입해 처방에 따라 필요한 가축소화제와 항생제 등 가축약품을 공급했다.양축농가들은 “가축질병이 와도 바쁜 농촌사정상 동물병원을 찾을 여가가 없어 적기치료에 어려움을 격고 있으나 군과 수의사회의 무료진료서비스를 통해 양축에 큰 도움을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가축분고속발효시설·BM활성수생산시설을 갖춘 자연순환농업센터(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를 준공사진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물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연계해서 홍성지역을 전국 최고의 자연순환농업메카로 본격 육성에 들어갔다.홍성축협은 지난달 29일 광천읍 운용리 현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염웅철 홍성지청장·김익중 홍성경찰서장·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김병문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인근축산농가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순환농업센터 준공식을 가졌다.대지면적 1만167㎡ 건축면적 760㎡에 총 37억2천 만원이 들어간 자연순환농업센터는 가축분뇨자원화시설과 가축분고속발효시설 및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 가축분뇨를 처리해서 액비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