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공명식)는 지난 16일 11시 홍성축산회관에서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 전문가를 초청, 2011년도 가축인공수정사회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교육은 기존 수정사들의 수정실무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한우고기 품질평가기준 및 한우개량을 중심으로 수정사들이 수정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공명식 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인들의 요구가 다양화되고 축산인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수정사들도 기존 수정업무 위주에서 벗어나 축산물등급 기준과 한우개량을 비롯한 전문지식의 습득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정사들도 번식과 개량 및 사양관리기술을 배워 농가에게 제공하고 수정사
대한양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이호경)는 지난 12일 당진군 농업인의날 행사가 열린 삽교천공원에서 한돈자조금의 후원으로 돼지고기요리전시회 및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저지방부위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이날 당진지부는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저지방부위 요리전시회 및 무료시식회 부수를 설치하고 바비큐 소스·칠리탕수·숙주완자·수육샐러드·황금소스·중화볶음 등 저지방부위로 만든 요리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 저지방부위로 만든 요리의 대중화 및 소비촉진에 나섰다.이호경 지부장을 비롯한 양돈인과 임원 부인들은 한돈떡갈비 한돈바베큐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식회용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호경 지부장은 “양돈농가들이 FMD
보령축협은 지난 17일 11시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2년도 조합사업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조합원 소득향상에 앞장서는 조합을 만들기로 했다. 보령축협은 내년도 조합사업 운영목표를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향상 및 수익성 제고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에 두고 부문별 사업을 강도높게 추진할 계획이다.2012년도 총사업물량은 올해말 추진계획실적대비 122% 성장한 3백20억6천만원, 예수금은(잔액기준) 107% 성장한 8백29억6천5백만원, 납입출자금은 잔액기준 30억원을 수립했다. 특히 배합사료가공사업은 축종별로 품질을 한층 강화한 제품을 생산·공급해서 양축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 생산비절감을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제고와 FMD 발생으로 실추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해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공주연기축협 안종화 조합장과 이은승 지도상무는 지난 15일 공주시 상왕동에 소재한 왕촌어버이집(원장 민성기)과 공주시 봉정동 소재한 벧엘 영생원(원장 김중규)을 연이어 방문하고 쇠고기120kg(싯가 200만원상당)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서로 의지하고 꿈을 키우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공주연기축협은 쇠고기 소비촉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암소도축을 통해 사육두수 과잉으로 인한 소값 하락을 방지하고 있다.또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해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2011년도 상반기운영공개사진를 실시, 지도·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추진실적을 설명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5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있은 운영공개에서 김헌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우리축산인들은 FMD발생에다 축산물가격 하락으로 그어느해보다 힘들게 축산을 지켜왔다” 며 “다행히 대전축협은 조합원들의 협조와 조합사업 동참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조합장은 “도시조합원들이 한우고기를 많이 애용해서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회복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대전축협은 지속적인 출자금증대운동을 전개해서 출자금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양돈조합원을 대상으로한 교육을 통해 FMD와 돈열 없는 양돈에 매진해줄 것을 강조했다.양돈협회 논산시지부와 한돈자조금후원으로 열린 이날 양돈조합원 교육사진에서 임영봉 조합장은 “내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한시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방역과 백신접종으로 FMD와 돼지열병을 예방해서 전국에서 앞서가는 논산지역 양돈업을 만들자”고 당부했다.도기정 양돈협회 논산지부장도 “지난해의 악몽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적인 백신접종에 다함께 참여해서 FMD와 돼지열병으로부터 양돈을 지키고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육심용 충남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 방역계장은‘FMD 방여교육’을 통해 FMD 임상증상과 방역조치, 표준행동요령, 백신접종 방법 등을 설명하고 농장에서 의심증상이 있으면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영봉)는 지난 14일 11시 예산축협에서 이정모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회의사진를 열고 가축질병재발방지 및 건전결산방안을 중심으로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조합장들은 FMD와 AI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에 들어옴에 따라 축협본소와 축산사업장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체계를 유지해서 가축질병의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임영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추진한 각종 조합사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총력 추진해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건전결산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또한 조합장들은 건전결산을 위해 연도말까지 단기연체감축 비상체제를 운영하고 지연이자 및 연체이자 상환 등 단기연체채권 감축을 통해 올해에도 내실
대한양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이호경)는 지난 12일 당진군 농업인의날 행사가 열린 삽교천공원에서 한돈자조금의 후원으로 돼지고기요리전시회 및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저지방부위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신선하고 위생적인 국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이날 당진지부는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저지방부위 요리전시회 및 무료시식회 부수를 설치하고 바비큐 소스·칠리탕수·숙주완자·수육샐러드·황금소스·중화볶음 등 저지방부위로 만든 요리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 저지방부위로 만든 요리의 대중화 및 소비촉진에 나섰다.이호경 지부장을 비롯한 양돈인과 임원 부인들은 한돈떡갈비 한돈바베큐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식회용으로 나누어 주었는데 행사장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호경 지부장은 “양돈농가들이 FMD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 조합원으로 한우를 키우며 친환경축산에 앞장서고 있는 최보영씨사진가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84년 한우 2마리로 시작해서 현재 249두의 한우를 키우고 있는 최보영·신인자부부는 축산을 하면 서 어렵고 힘이 들어도 항상 보람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으로 인해 남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려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축산인이다.지난해 FMD 발생시는 공동방역에 참가해서 슬기롭게 FMD를 극복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위해 항생제사용 자제, 철저한 사양관리로 안전성확보에 앞장섰다. 또한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운동에 동참하고 농장내 악취발생을 근절해서 마을주민의 쉼터가 되고 있다.영농일지를 작성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영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 여성회는 지난달 17일 충북 청주 인근에 있는 NH한삼인 제조공장과 청주 비엔날레 일대로 선진진견학을 실시하고 논산축협 여성조합원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편 조합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여 조합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120명의 여성회 회원들은 관광버스에 나누어 타고 NH한삼인공장을 방문한후 관계자에게 홍삼재배과정부터 가공과정에 이르기까지 설명을 듣고 제조과정을 둘러보았다. 이어 여성회 회원들은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청주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공예시장을 비롯해 국제공예 및 디자인 페어 전시회 등을 관람하고 예술과 문화에 대한 지적욕구를 향상했다.
한우협회 논산지부(지부장 문교학)는 양돈자조금과 논산축협의 후원으로 2011년강경발효젖갈축제가 열린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사진를 실시, 행사장은 연일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논산지부는 양돈자조금과 도비 및 시비 5천500만원을 들여 한우고기 무료시식체험행사를 실시하고 한우고기소비확산에 나섰는데 시식회장은 불고기를 무료시식하려는 인파로 연일 발길이 이어져 예상외의 홍보효과를 거두었다.논산축협은 한우고기를 10~20% 자체할인하고 다시 지부의 지원으로 할인해서 최고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구입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관광객들은 논산축협 이동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싼가격에 사서 차림비 3천원을 주고 구워먹는 즐거움을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시후 정착단계 이르러휴일근무도 성실히…“홍성한우 명성 알릴 것”“쇠고기 이력제 시행초기에는 농가의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지금은 이력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농가들이 적극 참여해서 이력제 담당직원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이 실시하는 쇠고기이력제가 조합장과 전직원의 노력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홍성축협의 쇠고기 이력제가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한 숨은 직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성축협 지도계에서 쇠고기 이력제를 전담하는 유미란사진양. 대학졸업후 직장생활을 하다 2년전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유양은 쇠고기이력제를 전담하고 있다.유양의 하루업무는 농가와 전화통화로 시작되는데 소이력관리와 구제역 예방백신 전산관리를 위해 휴일근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