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은 한국도로공사원주지사·횡성군과 함께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횡성휴게소(구 소사)내에 횡성축 농축산물 판매장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 달 10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14일 정식 개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개점식은 고석용 횡성군수, 이대균 횡성군의회의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유재연 원주장장 횡성축협 임직원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에 따라 횡성휴게소는 앞으로 횡성군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인식시킴은 물론 고속도로상에서 옛 고향 정취를 듬뿍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사료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관내 한우농가를 방문, 농장 정리등 깨끗한 농장 가꾸기를 도왔다.농협사료 강원지사 전직원은 평창에서 한우를 20두 사육하고 있는 신대희씨와 정선에서 한우 180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부한씨를 각각 찾아 농장 주변 환경을 정리 정돈하고 가축 질병 방역과 축사 수리 봉사사진를 했다.김천일 지사장은 “한우농가를 찾아 농장 주변을 정리 정돈하면서 한우 농가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속에서 고통을 감내하고 있음을 새삼 느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아울러 초복 더위도 잊고 봉사에 임한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매 분기별로 축산농가를 찾아 주변 정화 작업 등을 펼쳐 현장 축산인과 더욱 긴밀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있다.
횡성축협(고명재 조합장)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복제견 3마리를 기증 받았다사진. 이번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기증한 복제견 태백이는 국제공인견(야지전문수색견)이다. 2010년부터 남양주 소방서에서 활동 중인 인명구조견으로 2012년 10월 경기도 안산에서 등산 중 길을 잃고 쓰러져 4일간 실종된 노인을 수색 20여분 만에 구조하는 등 남양주 소방서에 배치된 이후부터 총 80여건의 구조 활동을 수행한 대한민국 대표 인명구조견으로, 동일한 체세포를 이용하여 복제됐다. 또한 센이와 누리는 저먼세퍼트 종으로 동일한 개체의 유전자를 가진 반려동물이다. 횡성축협은 이 복제견을 팜랜드에 입식, 팜랜드 관람객과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전 현직 임원간담회사진를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고명재 조합장은 “그동안 임원 여러분들의 횡성축협한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 횡성축협은 세계화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된데 대해 자긍심을 갖는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횡성축협한우로 조합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참석한 전혁직 임원들은 횡성축협만의 노하우를 더욱 갈고 닦아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로서 굳건한 위치를 사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아울러 조합원 농가는 조합 컨설팅 지원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깨끗한 농장 가꾸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축산에 임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17일 조합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횡성축협은 횡성축협한우와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육성을 위하여 해마다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장학금 지급액은 3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3천500만원이다.이날 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장학금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해온 조합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조합은 조합원 지원에 조합의 역량을 집중할 때 비로소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축산진흥을 이뤄낼 수 있다”며 “부모님들이 힘들게 이룩한 축산업이 학자금의 원천이니 만큼 열심히 공부해 축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를 위해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조합장은 또 “조합원
횡성에 횡성축협한우플라자에 이은 또 하나의 명소 ‘횡성축협 팜랜드’가 뜬다.횡성축협은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하고 행복을 느낄수 있는 농축산 복합문화시설을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67-1 생축장에 마련하고 횡성축협팜랜드라고 명명했다.횡성축협은 이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에 개최된 목우회 행사와 연계,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횡성축협팜랜드를 시찰하며 횡성 대표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가졌다.횡성축협팜랜드 사업은 사회적 트랜드인 가족단위관광 및 체험, 휴양에 맞추어 새로운 관광사업 필요성을 느껴 먹거리 위주의 1.2차 산업에서 체험과 휴양을 겸하는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한 사업이다.지난 2011년 생축장부지 경계측량을 시작으로 2012년 관리사 옆 연못, 소공원 등을 조성했는가 하면 최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한우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Korea Top Brand awards’의 특산품 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Korea Top Brand awards’는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서비스마케팅학회와 동아일보사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육성을 위해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상이다.횡성축협한우는 2005년 APEC 정상회담, 2010년 G20 세계정상회의에 메인요리로 선정이 되었으며, 캐나다 수출협회(CBEF) 연례마케팅 세미나 비교시식에서 전 세계의 소고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속의 명품한우로 인정받았다.횡성축협한우가 전국 최고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고의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조합원 컨설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우선 손꼽힌다. 또
이환원 농협사료 사장은 지난 8일 원주공장(장장 류재연)과 강원지사(김천일)를 각각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횡성읍 청용리에서 한우 12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청용농장을 찾아 김순옥 대표로부터 한우 경영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모두 힘을 모아 한우산업 경기의 빠른 회복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환원 사장은 특히 “더욱 품질 좋고 가격은 저렴한 사료를 생산,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순옥 대표는 그동안 꾸준한 한우 개량노력으로 1++등급 No9을 생산, 횡성축협으로부터 100만원의 장려금을 받은 바 있는 횡성축협한우 모범 농가다.
지역 박물관 방문 등 연계도시 소비자 체험으로 확대횡성축협(고명재 조합장)은 지난 2일 부터 21일까지 수원농협 경로조합원 1천700여명이 횡성축협 한우플라자와 횡성호 일대를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원농협 (조합장 염규종)이 5월 한 달간 70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을 초청 횡성관내 견학과 함께 횡성축협 한우플라자에서 횡성축협한우 로스구이를 맛보고 종합청사내 농경문화전시관과 생태박물관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은 이와 관련 “멀리서 아침 일찍 출발 하여 횡성까지 찾아주시는 원로 조합원님들께 최상의 서비스와 질 좋은 횡성축협 한우의 맛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 행사가 단기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 농·축협과도 협의를 통해 다양한 체험
횡성축협한우 명성 걸맞은 인재로신규직원 공개채용…전문가 확충‘알파 고객을 잡아라’, ‘상사가 귀신 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생각의 탄생’.이는 책 제목이다. 횡성축협 김태준 상임이사의 책상에 놓인 책들이다. ‘이 분이 책을 가까이 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분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려다 혹시 이 책과 조합 경영에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물어 보았다. 대답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횡성축협한우가 명품으로 자리를 잡아 이제 국제적으로도 그 명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합 직원 또한 거기에 걸맞게 최고 직원이 돼야 합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는 차원을 넘어 더욱 창의적이어야 합니다. 생각하며 일하고 일하며 생각하는 직원이 요구됩니다.”책을 읽는 것이 바로 창의적인 직원으로 거듭나는 원동력이란 설명이다. 최근에 ‘IQ84
횡성축협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온가족이 즐겁게 체험하고 느끼며 함께하는 농·축산업의 복합문화시설 횡성축협팜랜드(서원면 창촌리 67-1 생축장)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목장 만들기’ 식목행사를 가졌다.횡성축협은 이날 행사에서 매실, 살구나무를 비롯해 산수유와 산딸나무 등 100여주의 나무를 식재했다.이는 방음, 방품 효과를 제고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축산테마공원을 통한 축산업에 인식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횡성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명재 횡성축협장은 이 자리에서 “농촌체험현장으로 개발운영을 통해 고객감동 실천의 마음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재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100억여원을 들여 횡성읍 교항리 34번지 일대에 연면적 5천737㎡ 4층 규모의 종합사업장을 마련했다.횡성축협은 지난 22일 고석용 횡성군수,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계재철 도축산진흥과장과 도내 축협조합장, 관내축산관련단체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사진을 갖고 횡성축협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지난 81년 조합설립 후 16년만인 97년에 구청사(한우로지점)를 짓고 그 후 15년만에 다시 종합청사를 건립, 무엇보다도 조합원들의 이용편이성을 제고함은 물론 조합의 사회적 기능을 확대한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에 준공한 횡성축협 종합사업장은 비상하는 새를 형상화 했으며 신용점포 100평, 하나로마트 350평, 한우프라자 320평, 전시장 240평, 사무실 및 회의실 500여평등이며 특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