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7일 조합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축협한우 홍보 행사를 진행사진하고 이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했다.강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횡성축협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인천플라자 주변 및 인천시 계양구 작전역에서 계양역까지 전철로 이동하면서 대도시 소비자에게 횡성축협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명재 조합장은 “요즘 축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한우 산업은 사육두수의 증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농가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럴 때일수록 생산자 단체가 직접 대도시 소비자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8회 횡성한우축제에서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이 주관한 한우품평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품평회에서 고급육 부문은 횡성읍 박해식 농가가 최우수, 둔내면 최진우 농가가 우수, 공근면 이준우 농가가 장려상사진을 수상했다.암소 부문에서는 청일면 최희자 농가가 최우수, 군내면 고경수 농가가 우수, 우천 홍정숙 농가가장려상을 받았다.암소 육성우 부문은 청일면 연내언 농가가 최우수, 횡성 조북남 농가가 우수, 둔내면 정갑복 농가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암송아지 부문은 우천면 박용국 농가가 최우수, 횡성읍 박병돈 농가가 우수상, 청일면 윤승영 농가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횡성축협은 품평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횡성축협한우 예쁜송아지 고르기, 횡성축협한우 예비맘 고르기, 횡성축협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20일 한우프라자,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을 갖춘 둔내지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둔내 김인덕, 정명철, 한창수 군의원과 김종수 횡성군 축산과장, 김해석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장, 김천일 농협사료원주지사장, 이한원 강원도축산기술연구센터장등이 참석했다.횡성축협 둔내지점은 총 부지 944평 건물 260평으로, 1층에는 15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한우프라자(122평)가 있으며, 2층에는 12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가 있다. 주유소는 주유기 10개를 갖추고 있다.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최근 소값 폭락과, 사료값의 인상 등 그 어느때 보다도 축산업의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축협의 역할이 강조된다. 횡성축협은 축산물의 안정적 소비 기능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양축
횡성축협 한우사업단은 지난달 28일 횡성문화원에서 약 500여명의 양축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명품 횡성축협한우 생산을 위한 농가교육을 실시사진했다.이날 강의는 일본 북해도 대학원수의학 연구과를 수료한 오오쿠보 유키히로 수의사가 ‘고급육생산 포인트 농장에 있다’란 주제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과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한 민승규 전 청장이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이란 주제로 횡성축협한우사업단의 고소득 창출과 양축농가의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축협과 양축가 모두 어려운 시기에 하나가 되어 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힘을 만드는 계기를 삼고자 이번 농가 컨설팅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종합적인 전략수립과 빠른 실행력을 통해 양축농가의 힘을 덜어 줄 수 있는 더 다양한 농가 교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지난 14일 성바위 체험마을(횡성군 공근면)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는 축산물등급판정소의 고객을 대표해 공근한우작목반 회원들과 강원지역본부 소속의 축산물등급판정사, 횡성축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최규진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산물등급제가 시행된 이후 축산업에 활력을 주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지만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고객과의 간담회, 2008 고객만족 추진방향, 고객만족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이 진행됐다. 등급판정사들은 서비스헌장 실천사항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