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품질관리위원회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3일 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사료품질관리위원회에 참석.낙우회 정총 참석▲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축협 낙우회 정기총회에 참석.남양지역 축산계장 회의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3일 화성시 매송면사무소에서 열린 남양지역 9개 축산계장 회의에 참석.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개최.시흥한농연회장 이·취임식 참석▲권우택 조합장(안양축협)=17일 시흥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시흥시 농업경영인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포천축산계 정총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3일 자작동 소재 조선시대에서 열린 포천축산계 총회에 참석.이사회서 상임이사 후보추천▲배진수 조합장(무진장축협)=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상임이사 추천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읍면별 보답대회 개최▲신강식 조합장(고흥축협)=지난 13·14일 읍면별 보답대회 및 대의원선거 실시.임직원 워크숍 실시▲임희구 조합장(함평축협)=지난 13·14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임직원 워크숍 및 업무보고회 개최.경산축협 정총 참석▲우효열 조합장(
【경남】 양산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조합의 모든 구성원들 덕분에 원만한 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끊임없는 조합 사랑과 이용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양산축협은 지난해 각 사업부문에서 많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구매사업은 계획대비 159%, 공제사업은 계획대비 152%의 두드러진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각종 사업을 원활하게 펼친 양산축협은 2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며 이날 5%의 출자배당과 3천5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억3천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유가공협회는 이달 하순 회장·부회장·감사·전무 등 임기가 만료된 임원을 새로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한다.최근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규태)에 의하면 오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하는 동시 임기가 만료된 회장·전무 등 상근직과 부회장·감사 등 비상근직 임원을 선출한다.이에 앞서 지난 13일 정병수 감사(연세우유 전무)는 집행부로부터 전해 받은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과 수지결산(안)을 토대로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경북대구낙협(조합장 박남용)은 지난 10일 경산 인터불고 컨터리클럽 회의실에서 김진규 농협경산시지부장,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권면 안동공장장,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박남용 조합장은 이날 “경북대구낙협은 지역조합에 비해 지리적 여건이나 조합원 숫자가 턱없이 적지만 정예화된 전체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면서 출발을 늦었지만 어디에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없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전이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경북대구낙협은 지난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5억7천400만원의 당기순익을 거양했다.
낙농자조금은 젖소사육단계 HACCP 인증을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한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젖소사육단계 HACCP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교육신청은 HACCP 교육기관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 한경대 축산위생교육원, 대한수의사회에 직접 신청하면 하면된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각 교육기관별 교육일정에 따라 신청하고 교육을 수료하면 4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교육기관별로 차액만 납부하면 된다.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젖소정액은 앞으로 강건성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고 선발된 종모우 것이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됐다.한국종축개량협회 조병대회장은 지난 12일 하오5시 협회를 방문한 시멕스캐나다社와 시멕스캐나다社로부터 젖소정액을 수입 판매하는 한수제네틱스社 관계자와 가진 자리에서 “그동안 산유능력에 가중치를 두었던 젖소종모우 선발기준이 근년 들어 미국·독일 등 많은 선진국에서도 강건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고 전제하고 “따라서 국내에 유통되는 국내·외産 모든 젖소정액도 강건성에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된 종모우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이에 시멕스캐나다社 젖소정액판매담당 샘이사는 “자사에서 선발하는 젖소종모우는 산유능력 또는 강건성에 각각 비중을 두고 선발한 우수한 종모우를 많이 확보하여 연간 수출되는 정액은 850만 스트로”라고 말하고 “한국 낙농가와 낙농단체의 열정은 일본 못지않은 만큼 그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다”고 전 세계 70개국을 순회하면서 느낀 소감을 피력했다.지난 9일 방한한 샘이사는 화성에서 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소사모와 서울우유 및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등을 방문한 후 13일 출국했다.
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제8대 회장에 경기남부지회 김명호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지난11일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대한수의사회 정영채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 조병대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등 내외귀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박용균 사무국장이 스스로 반려한 연간 수당 578만원을 포함한 급여와 회장 거마비·출장비·사업비 등을 전년도 예산액 대비 약 1천784만원이 줄어든 1억3천571만원의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의원들은 또 지재학 회장(충북 진천)의 임기가 이달 말로 만료됨에 따라 그 후임에 제일가축인공수정소 김명호 대표(경기 이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2012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도록 했다.또한 부회장에는 충남도지회 강태양 고문(천안시 풍세면)을 선출하고, 감사는 조성경씨(양주시 덕정동)와 윤창호씨(용인 김량장동)를 유임시켰다. 협회 대의원들은 6~7대 회장을 역임한 지재학 회장은 6년前 위기에 놓여있던 협회의 위상을 바로세우는 동시 405명이었던 등록회원을 681명으로 끌어 올렸으며, 김명호 신임회장은 지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30일 수입신고된 프랑스 비타저민(Vitagermine)사의 조제분유(제품명 유기농 인펀트 포뮬라) 1건 135kg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사카자키균(E.sakazaki)이 검출돼 불합격 조치했다고 밝혔다.사카자키균(E.sakazaki)은 장내세균의 일종으로 영아 및 유아용 조제분유를 통해 전염되며, 이 균에 감염되면 수막염이나 장염 등을 일으킨다.이번에 사카자키균이 검출된 업체에서는 총 8건 1,492Kg이 수입(07.12.18~09.2.10)돼 6건 1,222Kg은 이미 합격처리된 바 있다. 올해 2월 6일 수입신고된 1건 135kg은 현재 정밀검사 중이다.검역원은 이미 검역ㆍ검사가 완료돼 시중에 유통되는 해당사 제품은 소비자의 안전관리 확보 차원에서 추적 조사해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수입되는 해당사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신고 건별로 연속 5회 정밀검사를 할 계획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인사위원회는 지난 12일 하오 2시 협회장실에서 지난해 종축개량사업과 협회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대상자를 선정했다.이날 선정돼 오는 26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예정인 가축개량대상 농장은 한우에 한우사랑목장(대표 조영수), 유우에 연산목장(대표 김삼용진), 종돈에 농협 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다.또 공로패 대상자는 ▲서재호(농림부) ▲안용기(경기도청) ▲함대식(홍천군청) ▲정한수(충북도청) ▲강병국(영암군청)등 5명이며 감사패 대상자는 ▲김창구지부장(한우협회 안성지부)등 18명이다.
‘공익적 가치 146조’ 성장성 높은 산업 불구 정책 소외자조금사업 전략적 홍보 집중…국가 기반산업 자리매김거북이 걸음으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한국양봉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배경수 회장은 이 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제 취임 한달을 갓 지난 그의 행보는 ‘거북이 걸음’ 이상이다.그는 “국내 양봉농가가 4만여명에 이르지만 주요 축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외되고 있다. 하지만 벌의 공익적 가치는 농업계는 물론 환경 측면까지 고려하면 146조에 달한다”며 “앞으로 이런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배회장은 이를 위해 이미 농촌진흥청에 요청해 연간 8천만원 예산 규모로 화분매개로서의 꿀벌의 가치를 연구하는 사업에 착수했다.또한, 양봉 임의자조금 사업을 시작해 양봉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농가들에게 부담이 될까 우려했지만 많은 회원들이 흔쾌히 자조금 거출에 참여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 양봉자조금은 향후 양봉산업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며, 국내 양봉산물이 소비자에게 천연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는 홍보사업에 집중적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이뿐 아니다. 최근에는 4대강 유역개발과 관련해 밀원수 식재를 건의하는 한편
한국양록협회가 새로운 17기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양록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용사의 집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리였다.양록협회 17대 회장선거는 강준수 현 회장의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으로 마무리 됐고, 부회장 및 이사, 감사 등 다른 임원들도 후보자로 거명된 후보들을 참석 대의원들이 만장일치 동의하면서 순조롭게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강준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협회의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닦았다면 향후 2년간은 그 기반을 바탕으로 양록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며 “그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회원 및 임원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과 더욱 열심히 일하는 양록협회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현재 연 6만원인 지회회원의 회비를 10만원으로, 12만원인 직할회원 회비를 15만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한 가운데 회비 인상을 말하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지난 2004년 이후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은 현 수준의 회비로는 더 이상 협회를 운영하기
양돈 산업 총괄 심의기구 역할을 수행할 돈육산업위원회의 위원 구성 비율을 놓고 농협과 양돈협회간 이견을 나타내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돈육산업위원회 위원을 양돈협회, 조합, 계열업체, 도축 가공업체, 유통 판매업체, 소비자단체, 축산관련단체 등 21명 또는 23명으로 구성할 계획인 가운데 21명으로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이런 원칙을 놓고 위원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단체와 축산관련단체 13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를 놓고 농협과 양돈협회와 이견이 표출된 것.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농협 몫, 협회 몫을 놓고 자리수 다툼을 하고 있다는 것. 농협과 양돈협회측은 농식품부의 동수로 하자는 안에 대해 양돈협회가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양돈협측에서는 양돈협회의 추천인사가 더 많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농협측에서는 적어도 동수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이견 조율이 되지 않으면 농식품부에서 강제로 인원 할당을 해서라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으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