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1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축산박람회 공동주최 단체장 회의에 참석.
▲강준수 회장(한국양록협회)=오는 13일 서울 용산 용사의집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개최 예정.
▲이재용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지난 5ㆍ6일 양일간 2008년 추진사업에 대한 정기 감사 실시.
▲오정길 조합장(한국양계조합)=오는 13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개최예정.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안호근 일반직고위공무원 △어업자원관 강준석 일반직고위공무원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파견 박철수 일반직고위공무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종서 일반직고위공무원 △국방대학교 파견 오경태 일반직고위공무원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손재학 일반직고위공무원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영섭 해양수산연구관 △장관비서관 김영준 서기관 △창의혁신담당관 이충원 서기관 △정책평가팀장 한종현 서기관 △정책통계담당관 노병환 서기관 △농지과장 유이현 서기관 △경영인력과장 정현출 서기관 △기술정책과장 오병석 기술서기관 △농업금융과장 남태헌 서기관 △농촌정책과장 김종철 부이사관 △도농교류과장 김완수 기술서기관 △국제협력총괄과장 손건수 서기관 △다자협상과장 박수진 서기관 △자유무역협정팀장 김윤종 서기관 △식량정책팀장 김덕호 서기관 △농산경영팀장 김남수 부이사관 △친환경농업팀장 장승진 기술서기관 △농생명산업팀장 김응본 기술서기관 △유통정책팀장 안용덕 서기관 △채소특작팀장 이재욱 기술서기관 △식품산업정책팀장 권재한 서기관 △축산정책팀장 노수현 기술서기관 △수산정책과장 강인구 서기관 △어선인력과장 최완현 기술서기관 △어항과장 김승환 서기관 △지도안전과장 조강현
우성사료·CJ 축종별 전문화제 시행 이후 큰 성과선진도 도입 본격화…인력 확충 등 공격경영 나서배합사료 기업의 일선 영업현장 조직이 전문화되고 있다.일부 배합사료 업체가 일선 영업조직을 축종별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편하면서 양축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배합사료 업체 중 가장 먼저 영업조직의 전문화 제도를 도입한 곳은 우성사료로, 시행 2년만에 두드러질 만큼의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우성사료는 축종별 전문화 제도를 도입한 이후 영업사원들이 눈에 띄게 연구하면서 자신감을 얻음으로써 그 효과가 영업실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어 CJ 제일제당 사료BU도 축종별 전문화 제도를 도입한 이후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선진도 올해부터 축종별 전문화 제도를 도입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섰다. 특히 선진의 경우는 생산자(양축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대상으로 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전문성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이처럼 사료기업들이 전문화시대에 걸맞게 일선 영업조직까지도 전문성을 살리자 일선 양축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배합사료 기업 전체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간업체 동참 줄 이을 듯도드람B&F와 농협사료에 이어 다른 민간 배합사료 기업도 사료가격 인하에 나설 계획이다.우성사료는 오는 16일자로 평균 5% 선에서 사료가격 인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성사료에 이어 다른 민간기업들도 고통분담 차원 사료 가격 인하 동참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가격 인하와 관련 사료업계 관계자는 “사실 지금 이 시기에는 사료가격 인하 요인이 없음에도 양축가와 고통을 분담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3월말이나 4월초에 또 한차례의 두 자리수 인하를 하게 될 것”이라며 추가 인하도 시사했다.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 혜택 에니멀제네틱스(공동대표 조영식·하건우)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A형 인플루엔자 항체 엘리자’ 진단키트가 지난달 27일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제품 인증(NEP, New Excellent Product)을 획득했다. NEP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그에 준하는 대체기술로서 기존의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ㆍ개량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서, 경제적ㆍ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에 부여되는 정부공인 인증제도이다.특히 NEP를 획득하게 되면, 신제품 생산 기업은 정부조달품목 및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등을 통해 판로개척 및 자본재공조합의 보증을 우대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NEP 인증을 받은 A형 인플루엔자 항체 엘리자 진단키트는 닭, 오리, 칠면조, 난황에서 45분 만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체를 신속ㆍ정확하게 대량 검사할 수 있는 진단 키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및 가축방역기관에서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상시 방역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에니멀제네틱스 관계자는 “이번 NEP 인증으로 에니젠 A형 인플루엔자 항체 엘리자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공공 부문에 대한 영업을 강화
동방은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우수한 양돈용 번식 미네랄제제 ‘프로민6’를 출시했다.‘프로민6’는 번식활동을 하는 모돈에 꼭 필요한 구리, 망간, 아연, 철, 셀레늄, 요오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번식미네랄을 섭취함으로써 번식성적을 향상하고 번식장애를 예방한다. 특히 킬레이트 유기 미네랄이기 때문에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뛰어나다. 킬레이트 결합 속의 배위결합은 가장 안정된 형태로 소화 중에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유리돼 이온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관내 pH범위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한다.킬레이트 미네랄은 전기적 중성이어서 사료내 영양소나 다른 음전하를 띠고 있는 물질과 반응하지 않아 흡수이용률이 매우 높다. 모돈과 웅돈에는 사료톤당 1kg을, 자돈과 육성돈에는 사료톤당 각각 2kg과 0.5kg을 첨가해 급여하면 된다.
다양한 영양 공급·설사병 예방 등 우수 효과 확인매그닛이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제노악사 미네랄블럭 ‘몰라릭스’가 송아지 제 1위 발달을 통해 소화율을 개선시키는 등 생산성 향상에 큰 보탬이 돼 일선 양축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몰라릭스는 당밀, 인산칼슘, 물, 제올라이트, 에틸알콜 등을 주요 원료로 하는 ‘고형혼합사료’. 비타민A, 비타민D3, 황산마그네슘, 황산망간, 황산아연, 황산코발트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몰라릭스를 송아지에 급여할 경우, 제 1위 융모를 발달시키고 제 1위 미생물을 증식ㆍ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사료섭취량이 좋아지고, 체격도 커지게 한다.일본에서 실험한 결과, 제 1위의 점막색이 진한 갈색을 띠었고, 융모는 대조군에 비해 길이 20%, 폭 30% 더 성장했다. 항병력과 면역력 강화 효과도 컸다.특히 건초섭취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소화효율과 흡수율을 개선시켜 줬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분만 전후의 어미소에 급여했을 때는 송아지설사 예방과 영양공급 효과가 확인됐다. 일본 농진청에서는 어미소에 분만 전 2주부터 분만 후 1개월 사이에 몰라릭스 하루 200~300g을 사료와 함께 먹였다.그 결과 송아지설사 발생이 8
육안병변·시료채취 요령 등 담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질병진단기관의 진단 기술 향상과 진단의 표준화에 기여하기 위해 ‘돼지 부검 동영상’ 제작을 완료하고 시ㆍ도 방역기관, 수의과대학, 민간 병성감정지정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부검 동영상에는 최근 양돈장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돼지써코바이러스 관련질병 사례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부검방법, 육안병변 관찰요령 및 시료채취요령 등을 담고 있다. 이 자료는 검역원 수의과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vrqs.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제작에 참여한 검역원 진단센터 관계자는 “장기별로 감별해야할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육안병변 사진을 담고 있기 때문에 방역기관에서 돼지 질병진단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의원 정수 139명 확정도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4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09년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일정 등을 확정했다.낙농육우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2008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어 정기총회는 오는 19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대의원 및 감사선출 건에 대해서는 협회비 납부실적 및 지역 안배를 고려해 대의원 정수를 139명으로 확정했으며 감사는 서울우유와 충남지역에서 각 1명씩 총회에서 선출키로 했다.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낙농육우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협회의 재정 안정을 통해 대외활동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협회비 거출방법을 개선키로 했다.그 동안 전국순회낙농인대론회 및 낙농지도자대회 등을 통해 낙농기금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유대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유대에서 공제시 반드시 농가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총회 개최에 앞서 각 지역별로 여론을 수렴해 낙농기금 조성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한편 협회비 거출 방안에 대한 개선안이 이사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이에 따라 수정,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