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이동 ▲감사실 검사역 정광기 ▲경영기획부 팀장 나홍준 ▲경영관리부 팀장 최승권 ▲상품기획부 팀장 정진영 ▲상품기획부 팀장 박한철 ▲사업지원부 팀장 배윤섭 ▲한육우사업소 팀장 조윤기 ▲가공영업부 팀장 박용순 ▲인천지사장 정덕용 ▲웰빙마을사업단 팀장 문현일 ▲김제육가공공장 팀장 신영구 ▲김제육가공공장 팀장 전부일 ▲비료사업소장 최양수 4급 승진 ▲경영관리부 팀장 박상우 ▲음성육가공공장 팀장 이용정 ▲식품안전연구소 팀장 유해곤 ▲남부지사장 박준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임종길, 이하 농관원)은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 선도업체 확대를 목적으로 선정하는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의 지정 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시·군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신고하고 농식품 식재료 관리 전담자를 1명 이상 확보한 업체는 농관원 지원에 신청하면 되며, 서류·현장심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말까지 지정할 계획이다.최근 식재료 관리능력이 부족한 영세업체 난립(약 8천여 개)에 따른 잔류농약 검출, 원산지 위반, 비위생 문제 등 발생으로 우수 유통업체 육성을 통한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 유통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농관원은 지정업체에 대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현판 부착, 잔류농약분석 지원, 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뿐만 아니라 원산지표시
농림축산검역본부 박용호 본부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자로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수의과대학 기초과학부(Dpartment of Basic Sciences)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로 위촉됐다.이번 위촉은 미국 워싱턴 주립대, 아이다호 주립대에 이은 것으로 식품안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강인덕 前통일부 장관이 지난 6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준비하자’라는 주제의 특강사진을 갖고 북한 주민의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북한 농어촌 지원에 농어촌공사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前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북한은 현재 국제적 압박과 지속적인 경제 위기로, 열악한 농업생산에 따른 식량부족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은 대북관계 및 통일에 대한 전략수립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이 농산업체의 농식품 기술개발 및 지역업체의 실용화 촉진을 위해 최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업무협약(MOU)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식품기술의 보급과 실용화 촉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표적 기관으로 농촌진흥청 국유특허 이전만이 아니라 지역 연구개발 성과도 사업화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권 기술이전의 사업화 협력 및 국내·외 기술거래, 기술가치평가 지원 △특허 등 산업재산권의 출원, 등록 관련 업무 △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등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공통의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분야 상호지원 및 교류협력 함으로써, 우수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용화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달 27일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를 찾아 설 명절선물을 전달사진했다.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서울지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요양원을 방문했다.연말이나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작은 선물을 전달했던 서울지원은 이번에도 등급판정 계란을 선물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노경상)은 지난달 28일 서울 봉천동 연구원 회의실에서 ‘2014년 이사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과 더불어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승인했다.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연구사업 완료 11건, 연구사업 진행 8건, 법률제정 지원, 심포지엄 주제발표와 특강, 기고 및 방송인터뷰 등 왕성한 사업을 펼쳤다.올해에는 한우소비자참고가격 산출, 승용마 품평기준, 축산자조금 성과분석, 가축분뇨 액비 부숙도 측정, 마육산업 발전방안 등 연구용역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남성우·이창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에 축산물세트 30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축산물세트는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선정한 기초생활 가정 및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정 어린이 300명에게 설 명절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어린이재단을 찾은 남성우 상임공동대표는 “최근 경제 불황 등의 원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대상 아동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나누게 되었다.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 미래주역으로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낙농육우협회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 식당에서 점심으로 삼계탕을 함께 먹었다. 최근 발생한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및 양계 농가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자리에서 손정렬 회장은 “AI 대응활동으로 애쓰시는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낙농육우협회도 함께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사진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이양호 청장은 지난 23일 수원시 영화동 소재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감천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요양 어르신(80명)의 실내 산책 및 돌봄 봉사를 했으며 라승용 차장을 비롯한 실국장 및 기관장 등 간부급 공무원도 46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강산업 김중환 대표는 지난 20일 국립 한경대학교를 방문해 태범석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태범석 총장은 감사말을 통해 “본교가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받은 기금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중환 대표는 “지역 거점대학으로 발돋음 하는 한경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금액은 적지만 대학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이 팀장들의 18개월간 변화스토리와 리더십 성장기가 담긴 ‘달팽이의 질주’사진를 출간했다이 책은 리더들의 새로운 가치를 내재화 하고 조직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이 먼저 한 인간으로서 행복해지고 조직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팽이는 가는 듯 마는 듯 아주 느리지만 언젠가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해 내고 마는 은근한 끈기가 있으며 눈여겨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질적인 특성이 잘 담겨있어 책이름을 ‘달팽이의 질주’로 한 것. 리더, 직원들,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며 2014년 새해 두산생물자원은 긍정리더십을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 팀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2단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