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신규 7개 추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규담)에서는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품목을 신규로 7개를 추가하고, 기존 20품목의 표준규격을 지난 6월 29일자 개정 고시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하 ‘기준원’, 원장 직무대행 김병은)은 지난달 29일 기준원 중부지원에서 ‘축산물HACCP기준원, 지역 축산물HACCP 연구회’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기준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지역 축산물HACCP 연구회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식품부의 축산물HACCP 활성화 대책과 기준원의 주요 추진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준원 HACCP 발전연구회의 연구과제 결과와 지역 연구회별 HACCP 적용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세미나에서는 기준원과 지역 축산물HACCP연구회와의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서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당진축협 HACCP연구회 정성호 과장은 “가축사육단계HACCP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정농장에 대한 차별화가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축산물HACCP기준원이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
경상북도 최웅 미래전략기획단장사진이 지난 3일 3급으로 승진, 농수산국장에 임명됐다.최웅 신임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출신으로, 경북도 농업정책과장, 청송부군수를 역임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1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크로치마군 농촌종합개발사업 저수지 준공식’에서 캄보디아 농촌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캄보디아 훈센총리 훈장’을 수상했다.7월 1일은 캄보디아에서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Fishery Day’라는 국가적인 행사가 열리는 뜻깊은 날로 훈장수여식, 저수지 준공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훈센총리로부터 이창범 해외사업처장이 공사직원을 대표해서 훈장을 수상사진했다.
더푸른미래재단(이사장 장태평)은 지난달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에서 ‘농식품경영연구회’ 발족식사진을 가졌다.농식품경영연구회에는 농식품경영 분야의 경영학자, 경제학자, (사)한국농식품정보과학회 주요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젊고 유능한 농업인 양성과 농식품경영학 발전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특히 학계, 기관, 업계 등과 협력을 통해 농식품경영체의 경영혁신을 도모하게 된다.
젊은 세대에 농지 지원★…농림수산식품부는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의 농업인 1천239명에게 이번 상반기까지 1천110ha의 농지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영농을 시작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 농업인을 대상으로 금년도 상반기까지 올해 지원계획인 2천500ha의 44% 수준을 달성한 것이다. 지금까지 지원한 2030세대는 농업인, 신규 창업농(귀농인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30세대 농업인에게 올해 총 2천500ha의 농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 발대식이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상하관에서 열렸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을 비롯(재)다솜둥지복지재단(정영일 이사장), (사)한국농촌건축학회(최명규 회장) 관계자와 22개 대학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가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지난달 26일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CEO 대상’ 시상식사진에서 남성우 대표는 친환경녹색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남 대표는 최근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부문의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이 주요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목장형 체험공간인 안성팜랜드 개장과 깨끗한 사육환경, 악취저감 등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축산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가축분뇨를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자연순환농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CEO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적인 경영능력을 통해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최고 경영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직무대행 김병은, 이하 기준원)은 지난달 25일 기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올 상반기 ‘성공적인 HACCP운용을 위한 설명회’사진를 가졌다.HACCP지정 및 지정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주)미트뱅크 외 42개 업체에서 53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HACCP 운용 방안 설명을 통해 기지정업체의 HACCP 운용 능력을 제고하고, 미지정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및 HACCP 적용의 조기유도를 위해 개최됐다.설명회에서는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등 최근 개정된 관련규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이번 설명회는 경인지역 식육가공업 HACCP 연구회(가칭, 햅사모(해썹을 사랑하는 모임))발족을 위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지난달 20일~21일 충북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 활성’ 워크숍사진을 열었다.워크숍에는 35개 업체에서 43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기술의 조기실용화를 촉진하고, 이전기술 성공화를 이루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실용화재단은 △사업화 성공을 위한 경영전략 노하우 △기술이전업체의 성공사례 발표 △사업화에 필요한 각종인증제도 획득방법 등 정보를 알렸다. 또한, 실용화 지원 사업, 기술평가 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특히, 실용화재단 평가를 통해 한 업체당 10억원 이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는 연리 3%,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실용화재단은 기술컨설팅을 확대하고, 맞춤형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단미사료협회(회장 김광수)는 지난달 21~22일 1박2일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회원사 최고경영자간 화합을 다지고 사료산업 및 회원업체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CEO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유명 연사를 초청하여 소통을 위한 경영리더십, 활기차고 일 잘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및 2012 축산업 정책방향과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명승지 탐방 등 동호회 활동도 함께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올해 장기화 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이 완전 해갈될 때까지 전직원이 비상근무체계로 돌입, 경영진들이 가뭄지역 170개 현장에 직접 나가 상황을 관리하는 등 영농급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