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지난 17, 18일 이틀동안 하반기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화합과 전진의 2005 전체 영업회의를 갖고, 현재의 상승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에 열린 영업회의는 전국의 영업조직을 비롯한 영업관련 지원부서장 등 120여명의 우성맨이 참석, 하반기 계획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민 상무는 상반기 영영실적 평가와 함께 하반기 영업계획 및 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달리는 말의 고삐를 당겼다. 손신균 수의사(우성양행 차장)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하절기 질병관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체육행사에서는 조직의 팀웍을 요구하는 단체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축구 등의 경기를 가졌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천안3본부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사진> 둘째날에는 7백고지의 광덕산을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가 등반하는 단합된 힘과 우성 특유의 강인함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우성사료는 2003년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착수,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가운데 지난 8일 중국 해외법인 2호를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같은 해외에서의 상승무드가 국내에서도 이어져 우성이 정한 목표를 달성키로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