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역은 전국적인 판매에 앞서 지난달 22일 전국지역 총판소장과 협력업체및 축산농가를 대거 초청, 시연회를 갖는 한편 제품설명회도 가졌다 . 이날 이창진사장은 “앞으로 농·축산인들이 그동안 갖고있던 기자재업체에 대한 불신을 해소 하는데 앞장설것”이라면서 완벽한 사후관리를 약속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존디어, 뉴홀랜드 베일작업기는 고른 절단기능과 빠른 속도를 통해,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베일작업의 자동화를 실현시켰다. 이들 기종은 그동안 국내농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도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창진사장은 전국적인 총판 판매망으로 시장점유율을 70% 대로 끌어 올리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내비치면서, 소모성 부품을 국산화 하는 연구개발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정부융자 보조사업대상 기종이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이다. 푸른교역은 존디어 원형 베일러를 비롯하여 뉴 홀랜드의 사각베일러,반전집초기, 퇴비살포기,디스크모아, 베일래핑기,스키드로다 등 여러품목을 함께 취급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전국적인 농·축산인이 함께 할수있는 대규모제품 시연회장을 마련하겠다고 한다. 푸른교역은 조사료관련 농기계사업은 친환경축산과 관련이 있다며 이를 위한 장비생산및 연구개발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