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4일 종합기술상담센터(가칭)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종합기술상담센터가 모든 유형의 민원을 망라하여 상담·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게되며 민원접수, 처리상담지원, 분석종합, 모니터링, 피드백, 종합조정 등의 업무와 현장지원 및 민원 처리결과 피드백 등의 업무까지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종합기술상담센터는 모든 민원의 포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전화, 인터넷, 문서, 방문 등 가능한 모든 방식의 민원·기술상담이 가능하며 민원이 센터로 집중되도록 종합상담실, 대표전화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농진청은 종합기술상담센터를 단계적으로 추진, 9월말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중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