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당선자는 “양축조합원들이 고품질·안전축산물 생산에 전념하면서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팔아주기 기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협동조합의 지상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절대봉사 정신으로 조합원을 위해 황소같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자는 “강릉축협 이사 8년, 감사 7년등 15년간의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모두가 원하는 건전하고 내실 있는 조합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곡동 하나로마트와 신용점포의 성공적인 개점을 추진하면서 지역축산계를 미래지향적이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변화·발전시켜 나가고 부녀회 조직 확대로 조합 이용사업에 참여도를 증진시키겠다”고 강조한 주 당선자는 “가축시장을 새롭게 개장해 양축조합원 불편을 해소하고 신용·공제·경제사업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자는 “양축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문 양축농가를 육성하면서 양축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