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경우 회장과 민필홍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하나로 인화단결하여 근면성실하게 일하고, 창의적인 개발 등을 통해 삼양애니팜이 더욱 발전해 명실공히 국내 동물약품업계의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삼양애니팜은 국내 축산업 환경이 열악했던 지난 1975년에 창립되어 대내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꾸준하게 공장과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품질개선에 주력해 온 결과 현재 1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주사제와 유방염 연고제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