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복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최대의 닭고기전문기업인 (주)하림(대표 김홍국, www.halim.com)이 최고급 영계육에 각종 한방재료를 넣은 웰빙형 보양식 ‘본초삼계탕’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본초삼계탕은 웰빙열풍과 함께 한방 기능성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추세를 겨냥한 것으로 신선한 국산 영계에 수삼, 녹각, 오가피, 황기, 당귀, 구기자 등의 한방재료를 첨가한 즉석 보양식품이다. 하림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통째로 데워 손쉽게 먹을 수 있는데다 방부제 등 유성분이 없어 가족 식사 대용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 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