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다인’은 이미 미국과 일본 등 세계각국에서 항염증과 항소염, 항내독소, 해열 등에 모르핀 만큼이나 강한 진통작용을 나타내면서도 중독성이나 면역에 영항을 미치지 않는 탁원한 효능을 나타내면서 일명 ‘기적의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모돈의 MMA, 관절염으로 인한 기립불능에 놀라운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급성 호흡기 감염시에 항생제와 함께 투여하면 폐조직 손상을 예방한다. 또한 식욕이 증가하고 비유개선 효과가 있으며 이유자돈의 설사 예방과 증체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 1회 접종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회까지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