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거창, 양산 등 경남도내 4곳에서 가축 안정화 음원 이용 산란율 향상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와 (주)대양이엔씨가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오-엠씨스퀘어’를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가 높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산연과 (주)대양이앤씨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엠씨스퀘어는 산란율 증가, 폐사율 감소, 난각품질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에 농가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던 첨가제와는 달리 초기비용 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