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은 지난 4일 토곡지점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1백여 평의 신축건물로 이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로 고객을 맞고 있다. 이날 이전식에는 한영섭 조합장, 최상모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병찬 농협김해시지부장, 임직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토곡지점의 새로운 개점을 축하했다. 토곡지점은 이전식을 계기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영섭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경양돈조합의 토곡지점은 무한경쟁 체제하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양돈조합 토곡지점 인근으로 토곡과 안락동을 잇는 도로 개통과 오는 8월과 12월경에 신규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고 레포츠 전용의 현 건물에 지점이 위치하고 있어 신용사업 활성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