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점인 혹서기와 겨울철 혹한기, 봄과 가을철 계절의 변화시 축사내 가축 생산성 향상을 꾀하기 위해 온도를 손쉽게 조절하여 사계절 활용 할 수 있는 복합 냉난방기가 절찬 판매중이다. 복합 냉난방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현대축산기기(대표 신영섭)은 최근 축산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가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축사온도와 정전, 합선 누전을 통보시스템인 지킴이를 부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사계절 복합냉난방기는 고효율 특수 보일러와 고성능 열교환기, 맑은 공기를 만드는 공기음이온 발생기, 송풍휀 조절기를 장착하여 축사내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공기의 비타민이라 부르는 음이온 클러스터를 초당 1백만개를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의 혹서기에는 기온보다 낮은 지하수나 얼음물을 이용하여 제습된 시원한 냉풍을 고성능 특수 열교환기를 통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식혀 음이온과 함께 축사내로 공급하며 음이온에 의해 축사의 악취 중화효과가 있다. 또한 음이온으로 인한 공기정화가 일어나며 먼지와 세균제거 및 면역력 향상으로 폐사율 감소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으로 질병치료 기간 단축과 성장률 향상을 얻을 수 있다. 지하수를 사용시 축사의 온도를 대기 온도보다 5℃이하로 낮출 수 있으며 지하수 부족시 얼음물이나 심야 전력을 이용한 축열냉각수를 활용 할 수 있다. 봄과 가을철에는 송풍휀과 닥트를 이용하여 신선한 공기 주입과 음이온을 공급 하며 겨울철에는 특수보일러로 난방시 연료를 50∼65%이상 절약 할 수 있다. 이에 신제품으로 개발한 축사 지킴이 부착형은 24시간 축사의 온도와 정전, 전기합선, 누전, 모터과열을 감지하여 휴대폰으로 통보하고 관리자의 지정 전화로 통보하여 준다. 무선시스템 지킴이는 본체와 감지기간 무선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본체을 사계절냉난방기에 부착하고 각 돈방에 설치시 농장의 전체를 언제든지 무선으로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신사장은 그간 농장의 온도와 이상유무를 언제든지 확인과 이상시 대책을 세울 수 있어 경영에 새로운 방향을 제세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