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업무 가결산 마무리에 고생이 많았다”고 노고를 치하하고 “한우자조금의 정착을 위해 축협 조합장들이 축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석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협의 실질적인 업무가 경제 사업인 만큼 각 조합은 특화 사업으로 경제 사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 147개의 축협 중 100개의 선도조합을 선별하여 지원이 다각도로 이루어지니 다른 조합과의 차별화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직원상호간의 벤치마킹과 축협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4급이상의 장기 근속자들에 한하여 도내 직원들간의 정기적 인사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