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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육환경 개선으로 하절기 극복하자”

【충남】 안성TMR(대표 김창용)은 지난 19일 50여 명의 낙농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청용고을에서 하절기사양관리 및 TMR사양관리 세미나<사진>를 개최, 고온다습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과 번식장애 등 하절기를 효율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TMR컨설팅 전문업체인 씨앤씨 이은대 대표는 “여름철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위해서는 다른 계절보다 특별한 목장관리가 중요하다”며 “젖소최적상태인 축사온도 10~16도, 습도 60%, 물온도 15~24도를 유지하고 사양관리개선방안으로 양질의 조사료를 아침저녁으로 나우어 주되 저녁에 많이 급여하고 단백질의 과다급여는 자제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평소보다 20% 증량급여하는 한편 조사료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착유 및 비육우에 버퍼제를 급여하고 사료섭취량을 증진시키는 이스트와 생균제의 급여를 강조한 이은대 대표는 하절기에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므로 착유 및 비육시 물이끼를 제거한 신선한 물 공급, 그늘막 설치, 선풍기 설치 등 사육환경의 개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지율 저하시는 알팔파 베일, 면실피, 비트펄프의 급여를 강조한 이대표는 비육우의 수익향상방안에 대해 육질향상, 지육율 향상, 생산원가 절감 등을 제시했다.
안성=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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