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의 지도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은 조합원들이 조합사업 전이용 율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40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백만원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윤두현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신보다도 자식이 잘되길 바라며 살아가고 있다며 자식이 잘되길 바라지 않는 조합원은 없는 만큼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윤조합장은 “오늘의 학자금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부모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러낸 값진 돈이라며 오늘 지원한 학자금이 학생들의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