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사장 남경우)는 축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고 첫 번째 대상을 ‘순한한우’로 선택해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전남 동부권 8개 축협의 공동브랜드인 ‘순한한우’가 최근 농협유통 양재점에 입점<사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첫 행사 대상으로 ‘순한한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생산자와 상생관계를 다져나가기 위해 축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소개하고 특히 축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수도권 유통매장 연계, e-브랜드관(http://brand.nonghyupsaryo.com)을 통한 상시 홍보에도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축산물 팔아주기 행사의 두 번째 대상으로 상주축협 브랜드인 ‘상주 감먹는 한우’를 선택하고 수험생의 건강을 고려한 ‘Start, D-100’이라는 주제로 기획중이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