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임된 농가대표는 당연직에 이승호 회장을 비롯 집유체계개편대책위 김해일 위원장, 심동섭ㆍ김인상 위원과 손정렬 협회감사를 포함해 모두 4명이다. 이에 따라 이들 농가 대표들은 생산자ㆍ정부ㆍ유업체 등 낙농산업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낙농산업발전대책협의회’에서 전 낙농가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향후 낙농산업의 중ㆍ장기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 한편 ‘집유체계 개편대책 소위원회’는 다음 회의에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회장인 정세훈 조합장, 농림부 담당 서기관 등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