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명 대표이사는 권두언에서 성숙에서 정체 단계에 선 축산업의 어려운 현실의 변화에서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생존하고 발전하는 회사로 남을 수 있도록 당부하며 ▲고객중심의 경영 ▲신뢰할 수 있는 품질 ▲끊임없는 지식축적과 업무효율개선 추구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농수축산물의 브랜드화의 주역으로 서는 것은 물론 ▲팀조직의 효율적인 체계화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술제휴 및 실험농장 등 다양한 기술축적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당부했다. 61회기 영업방침에서 사료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객(시장)의 요구와 당사의 요인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분석하여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등을 통하여 시장경제에서 생존하는 전략을 수립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업계의 환경변화에 지속적인 대응을 위한 팀제의 조기 정착 및 효율성 있고 책임있는 팀원의 역할과 개인지향적인 체계에서 ▲고객중심적 조직으로 ▲팀형조직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업무를 개선하는 학습형 조직으로의 변화의 61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진대회의 일정은 개회사를 필두로 전년회기의 실적포상, 능력평가급에 대한 설명, 61회기 영업방침, 여직원의 전산교육 등으로 첫날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년회기의 실적포상은 MVP에 중부본부 양계담당 이수영 부장이 영예를 차지했다. 정규행사후 여흥시간은 각 팀의 장기자랑을 통하여 그동안 노고와 회포를 푼것은 물론 각 영업사원의 잠재된 에너지를 표출하여 다양한 개인 및 팀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둘째날 체육대회(명랑운동회)를 통해 조직의 하나되어 단결하고 팀내의 개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61회기 대한사료의 목표달성을 위한 목표부여를 통해 회기를 시작하는 출발선상에서의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폐회사에서 창의성을 가지고 냉철한 판단과 열정으로 일에 임하고, 팀과 개인의 균형과 자신감을 통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항상 건강을 유념하여 성공후 후회하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유념하여 줄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