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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우협 전북도지회, 지자체 공동 납입률 향상나서

전북지역은 지자체와 한우협회의 공동대응으로 자조금 납입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이근수)는 지난달 28·29 양일간 전북 김제의 부광산업에서 전북지역 회원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조금 거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당초 이날 행사는 자조금 납부에 비협조적인 도축장에 대한 항의집회로 계획됐으나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바꾸고 도축장을 찾은 유통업자와 농가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1:1 면담을 통해 자조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근수지회장은“현재 자조금 납부가 미진한 부분은 도축장도 일부 책임이 있지만 유통업자와 농가들의 책임도 적지않다”며 “한우협 전북도지회는 회원농가와 지역 농·축협의 협조를 얻는데 주력하고, 지자체는 도축장을 관리해 자조금 납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분담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북도지회는 또 최근 입수한 5,6월 전북지역 자조금 납부실적을 분석해 지역별 맞춤 자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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